HOME > 관련기사 잘나가는 수입차, 전시장 확충에 박차 월 판매 2만대 시대를 맞이한 수입차가 전시장 확충으로 분위기를 이어간다. 수입차 인기에 힘입어 국내에 첫 공식 전시장을 오픈하는 브랜드도 등장했다. 아우디와 BMW, 닛산 등 주요 수입차 브랜드는 최근 판교와 대구, 전주 등에 자사 전시장을 새로 오픈하거나 확충했다. 지난달 국내 시장 점유율 3.1%를 기록하며 르노삼성(4.7%)을 바짝 추격 중인 아우디는 경기도 판교 신도시... 아우디, 판교 전시장 확장 이전.."올해 2곳 추가" 아우디 코리아는 경기도 판교 신도시에 판교 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전국 총 34개 전시장과 25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게 된 아우디 코리아는 올해 말까지 서비스센터 15곳과 전시장 2곳을 추가할 계획이다. 확장 이전한 아우디 판교 전시장은 연면적 835㎡에 지상 3층 규모로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프리미엄 고객 컨설팅 라운... 日 임금인상 확산..닛산, 월 기본급 5000엔 인상 일본 대기업의 임금인상이 잇따르고 있다. 일본 산케이신문과 요미우리신문은 17일(현지시간) 자동차 생산업체 닛산이 올해 춘투(노사임금협상)에서 월 기본급 5000엔 인상에 사실상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닛산자동차 (사진로이터통신)이는 도요타자동차 노사가 전일 합의한 월 4000엔 기본급 인상을 웃도는 것이며 업계 최고수준이다. 닛산은 2년 연속 임금 인상에 합의한 ... 진일보 한 전기차엑스포..아직 갈 길 멀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가 두 번째 대장정을 마쳤다. 이번에는 양과 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지난해보다 참가업체가 41개사에서 73개사로 늘었고 관람객은 4만7000여명에서 7만명으로 늘었다. 특히 승용차뿐 트럭·버스·오토바이 등으로 범위가 넓어졌고 배터리, 충전기, 인프라 등 전후방 산업군으로 섹션이 다양해졌다. 전시회 기간 동안 업무협약(M... (리포트)전기자동차, 제주 품속으로 전기차 시장에서 명함 좀 내놓는 각 국의 기업들이 신비의 섬 제주도에 집결했습니다. 지난 6일 개막한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오는 1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흘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2030년까지 운행되는 모든 자동차를 전기차로 바꾸겠다는 장기 플랜을 세웠습니다. 전기차의 메카로 자리를 확고히 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정부도 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