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무원 채용, 장애인 비율 높인다 앞으로 공무원 채용에서 장애인 의무 비율이 높아지고, 공무원 100명 중 3명 이상이 장애인들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노동부는 15일 ‘장애인 고용현황 발표’에서 공무원을 뽑을 때 5%였던 장애인 구분 모집 비율을 올해부터 6%로 높인다고 발표했다. 장기적으로 2012년까지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헌법기관의 장애인 근무자 비율이 3% 이상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임금반납..공무원 `벙어리 냉가슴` 공직 사회에 임금반납이 확산되자 공무원들이 벙어리 냉가슴이다. 고통을 나누자는 취지에는 동감이다. 그렇지만 월급이 깎이는 것에 대한 반응은 현실적이다. 드러내놓고 말할 수 없지만 `너무 하다`는 불만이 쌓여가고 있다. 4일 정부 부처에 따르면 민간기업에서 임금 삭감을 통한 잡셰어링(일자리 나누기)가 확산되면서 행정안전부를 시작으로 전 중앙부처와 일부 지방... 공무원 ‘일하다 낸 실수’ 면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