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니코리아, PC사업 매각 여파 딛고 4년만에 영업익 증가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 'A7 II' 사진/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가 사업 매각 여파를 딛고 평년 수준으로 실적을 회복했다. 15일 소니코리아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4회계연도(2014년 4월~2015년 3월)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액 1조316억원, 영업이익 128억39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1년 전보다 20.8% 즐었으나 영업이익은 69.0%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2010년 205... (TRY)삼성전자 파워봇, 더 똑똑해졌다 삼성전자의 로봇청소기 '파워봇(VR20H9052WW)'이 더 똑똑해졌다. 바닥에 쌓인 먼지를 꼼꼼하게 빨아들이고, 길 찾기 능력도 수준급이다. 자체개발 운영체제(OS)인 타이젠을 탑재해 집안, 집밖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편리함까지 갖췄다. 로봇청소기의 재발견이다. ◇진공흡입 로봇청소기 파워봇(VR20H9052WW). 사진/삼성전자 타이젠을 품은 파워봇의 가장 큰 장... 전자부품업계 수익원 스마트폰에서 스마트카로 삼성SDI는 지난 1월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리는 '2015 북미 국제 오토쇼(NAIAS)'에 전기차용 배터리와 일반차량 내·외장재용 기능성 소재를 함께 전시했다. 사진/삼성SDI 스마트카 시장에서 전자부품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이 둔화되자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는 스마트카 시장에서 수익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시장조사기관인 I... 코너에 몰린 똑딱이 카메라의 반격 일명 '똑딱이'로 불리는 콤팩트 카메라는 셔터만 누르면 될 만큼 조작이 쉽고, 휴대성이 장점으로 꼽히며 한때 전성기를 구가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일반화되고, 스마트폰 카메라의 사양이 높아지면서 직접적인 타격을 받았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2012년 1억1만대였던 콤팩트 카메라 시장규모는 2013년 9500만대, 2014년 8878만대로 매년 하향세를 걷고 있다. 올해 역시... 소니, 고배율 줌 카메라 출시 소니는 10일 전문가급 광학 30배 줌 카메라 'HX90V'와 최소형 광학 30배 줌 카메라 'WX500' 등 프리미엄 콤팩트 고배율 줌 카메라 2종을 출시했다. HX90V와 WX500은 광학 30배 줌의 칼자이스 T-스타 렌즈를 작고 가볍게 렌즈일체형 카메라에 탑재한 제품으로, 24㎜의 광각부터 720㎜의 망원까지 다양한 구도의 촬영이 가능하다. 0.09초 초고속 AF 성능과 영상 촬영 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