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전기차 판매 25만대 돌파 르노삼성자동차는 25일 일본 닛산과의 연합인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25만번째 전기 자동차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25만대는 전 세계 전기차 판매의 절반에 해당하는 양이다. 총 6종의 전기차를 판매 중인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100% 전기차 풀라인업을 갖춘 세계 유일의 자동차 회사로 이 가운데 르노는 소형 해치백 ZOE를 비롯해 캉구 Z.E. 밴, 패밀리 세단 SM3 Z.E. 2인승 ... 닛산, 용산 전시장·서비스센터 오픈..강북권 공략 본격화 한국닛산은 21일 서울 용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 기념식을 개최하고 브랜드 최초로 강북지역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닛산은 서울 4개 지역(강남, 서초, 목동, 강북)을 포함, 전국 19개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 닛산 용산 전시장은 연면적 544.5㎡의 규모로 조성됐다. 1층 전시장은 고객 라운지와 함께 최대 5대까지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특히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 日 임금인상 확산..닛산, 월 기본급 5000엔 인상 일본 대기업의 임금인상이 잇따르고 있다. 일본 산케이신문과 요미우리신문은 17일(현지시간) 자동차 생산업체 닛산이 올해 춘투(노사임금협상)에서 월 기본급 5000엔 인상에 사실상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닛산자동차 (사진로이터통신)이는 도요타자동차 노사가 전일 합의한 월 4000엔 기본급 인상을 웃도는 것이며 업계 최고수준이다. 닛산은 2년 연속 임금 인상에 합의한 ... 진일보 한 전기차엑스포..아직 갈 길 멀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가 두 번째 대장정을 마쳤다. 이번에는 양과 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지난해보다 참가업체가 41개사에서 73개사로 늘었고 관람객은 4만7000여명에서 7만명으로 늘었다. 특히 승용차뿐 트럭·버스·오토바이 등으로 범위가 넓어졌고 배터리, 충전기, 인프라 등 전후방 산업군으로 섹션이 다양해졌다. 전시회 기간 동안 업무협약(M... (리포트)전기자동차, 제주 품속으로 전기차 시장에서 명함 좀 내놓는 각 국의 기업들이 신비의 섬 제주도에 집결했습니다. 지난 6일 개막한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오는 1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흘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2030년까지 운행되는 모든 자동차를 전기차로 바꾸겠다는 장기 플랜을 세웠습니다. 전기차의 메카로 자리를 확고히 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정부도 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