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팀 쿡의 무한 중국 사랑…"제품 디자인에 중국인 취향 담는다" "모든 제품을 디자인할 때 중국 소비자들의 기호를 고려하고 있다" 아이폰 골드의 탄생 비화가 밝혀졌다. 새로운 소비 주체로 떠오른 중국인을 겨냥한 것이라던 세간의 추측이 처음으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의 입을 통해 공식 확인됐다. 쿡은 최근 비즈니스위크 중문판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동아시아, 그 중에서도 중국에서 금색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사실을 고려한 결정이... 현대차, 中 판매 만족도 2년 연속 1위 달성 현대차(005380)는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 Power)의 '2015 중국 판매만족도 평가(SSI)'에서 자사 중국 합자법인인 베이징현대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서 1위를 차지한 베이징현대는 조사 대상 71개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800점이 넘는 812점을 기록했다. 이는 조사가 처음으로 이뤄진 2000년 이후 역대 최고점이다. 기아차(000270)의 중국법... 중국 찾아간 이부진 "관광객 한국 방문 늘려달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한인규 부사장, 양창훈 아이파크몰 사장이 메르스 공포로 인해 금감한 중국인 관광객을 잡기 위해 중국을 직접 방문했다. HDC신라면세점은 공동대표인 양 사장과 한 부사장이 30일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 현지에서 중국 최대 여행사 CTS(China Travel Service)와 CYTS(China Youth Travel Service)의 최고 경영진과 연쇄 회동을 갖고 중국 관광... 메르스 주춤, 항공업계 회복은 언제쯤 메르스가 진정기에 접어들고 있다는 조심스런 분석에 중국 관광객 급감으로 고심하고 있는 항공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 동안 항공업계는 메르스로 인한 잇따른 국제선 예약 취소사태로 일부 노선의 운항을 잠정 중단하거나 축소한 상태다. 특히 중국노선 운항 취소가 가장 많았다. 새정치민주연합 변재일 의원에 따르면 메르스가 처음 발생한 5월 20일부터 6월 22... 신원, 중국 유통업체 '진잉그룹'과 합자회사 설립 신원은 창립 42주년을 맞아 중점 추진 사업인 중국 사업 공략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면서 중국 사업의 발판인 국내 패션 부문 역량을 강화한다. 신원은 29일 중국 강소성 난징에 위치한 난징진잉백화점 본점에서 중국 대형 백화점·부동산 기업 진잉그룹(골든이글 인터내셔널)과 사업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신원과 진잉그룹과의 계약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