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 에어백 대규모 리콜 사태, 국내 화섬 업계 반사이익 기대감 사진/뉴시스 일본 최대의 에어백 생산업체인 다카다가 미국에서 차량 3380만대에 대한 리콜에 들어가면서 국내 화섬 업체가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규모 리콜 사태를 계기로 다카다의 경쟁사로 물량이 이동하는 등 시장구도가 변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어서다. 다카다는 스웨덴 오토리브(25%)에 이어 세계 자동차 에어백 시장 22%를 점유하고 있다. 19... 코오롱인더 PET 에어백 쿠션, 美 포드자동차에 장착 코오롱인더스트리의 구미 공장 외경. 사진/ 코오롱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에어백 쿠션이 북미권에서 각광받는 포드의 4개 차종에 신규 장착된다. 코오롱인더스트는 자동차 안전부품업체 미국 오토리브와 3년 간 총 3800만달러(한화 약 423억 원) 규모의 에어백 쿠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토리브는 코오롱인더스트리에서 에어백 쿠션 공급받아 에어...  코오롱, 바이오 부문 성장 기대…'↑' 코오롱(002020)이 바이오 부문 성장 기대감에 힘입어 3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오롱은 전 거래일 대비 6300원(7.91%) 오른 8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바이오 부문인 미국 티슈진사의 밸류에이션 상승이 코오롱의 기업 가치를 부각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이어 "부실자산의 질적... 거래소, 코오롱에 시황변동 조회공시 요구 한국거래소는 21일 코오롱(002020)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다. 임애신 기자 vamos@etomato.com 코오롱플라스틱, '차이나플라스 2015'서 경량화 소재 기술력 뽐내 '차이나플라스 2015'에 참가한 코오롱플라스틱의 전시회장. 사진/코오롱그룹 코오롱플라스틱은 20일부터 나흘간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차이나플라스 2015'에서 차량 경량화 핵심소재인 열가소성 탄소섬유 복합소재 '컴포지트'와 3D 프린팅용 소재 등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코오롱플라스틱의 열가소성 탄소섬유 복합소재 컴포지트는 강철에 비해 중량이 25%에 불과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