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동부, 일부 온라인 민원 수수료 면제 노동부가 일부 민원 업무를 온라인에서 무료로 해준다. 노동부는 11일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등록과 변경, 근로자파견사업 허가와 변경허가,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증 교부와 재교부 등 6종의 온라인 민원 수수료를 앞으로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단 직업훈련 교사자격증 교부 신청은 오는 7월1일부터 수수료가 면제된다. 노동부는 이 6종의 민원 수수료를 면제하면서 민원... 노동부, 보험가입 특별 신고 기간 노동부가 9인 이하 사업장 중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업체들을 위한 ‘특별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노동부는 28일 다음달 1일부터 7월말까지를 사업장의 보험관계 성립신고 등을 위한 ‘특별신고기간’으로 한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용과 산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업주가 이 기간 동안 자진해서 신고하면, 지금까지 연체됐던 고용과 산재보험료 등이 면... "취업지원센터서 신용불량까지 상담" 불황으로 실업과 신용 불량의 고통을 동시에 겪는 사람들이 급속히 늘어나자, 이들이 빈곤층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노동부와 신용회복위원회가 손을 잡았다.27일 노동부는 신용회복위원회와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서로가 가진 취업지원과 신용회복지원 기능을 연계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노동부의 고용지원센터와 신용회복위원회의 신용회복상담센터의 서비스가 ... "택시기사 초과운송수입금 최저임금 제외" 노동부는 27일 회사택시 기사들의 최저임금에 초과운송수입금을 포함시키지 않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최근 입법예고했다고 27일 밝혔다.초과운송수입금은 회사택시 기사들의 하루 수입에서 일정 금액을 회사에 납부하고 남은 금액을 뜻한다.현재 택시 회사들은 기사들에게 초과운송수입금을 성과급으로 지급하고, 이를 최저임금에 포함시키고 ... "실직자 80%는 영세기업 비정규직" 이영희 노동부 장관은 회사 사정 등으로 실업자가 된 10명 중 8명이 소규모 영세 기업의 비정규직이었다고 밝혔다. 이영희 장관은 24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능률협회 강연회에서 “고용정보원의 DB(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조사한 결과 비자발적 실업자 33만명 중에서 30명 미만의 영세한 기업에서 80%가 나왔다”며 “이 사람들이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비정규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