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산차, 상하이모터쇼서 현지 모델로 소비자 사로잡는다 ◇2015 상하이 모터쇼에 공개된 중국형 ‘올 뉴 투싼’.(사진제공현대차) 아시아 최대 자동차 전시회인 '상하이 모터쇼'(Auto Shanghai)가 오는 22일 개막을 앞두고 업체들의 신차 경쟁이 뜨겁다.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중국 현지 시장 기호에 맞춘 현지 전략 모델들을 앞세우고 있다. 중국 자동차 시장은 지난 2009년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떠올랐다. 지난... 삼성SDI 상하이 모터쇼 참가..전기차 '정조준' (사진삼성SDI) 삼성SDI(006400)가 20일 중국에서 열린 상하이 모터쇼 2015에서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셀, 모듈, 팩, LVS(저전압 배터리 시스템), 자동차 내외장재용 소재 등을 공개했다.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약 200㎡ 규모의 전시관에는 37Ah, 94Ah 등 다양한 배터리 셀이 자리했다. 특히 각형 배터리의 장점을 극대... 벌써부터 '후끈'..서울모터쇼 신차 각축전 서울모터쇼를 일주일 앞두고 완성차의 기싸움이 치열하다. 모터쇼 시작 전 공개된 차량의 면면 또한 만만치 않다. 수입차 시장이 해마다 급증하면서 한국 심장부를 노리는 각 사의 전략은 치밀해졌다.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는 26개의 내로라하는 국내외 완성차 메이커를 비롯해 부품·용품 및 튜닝사들이 참가한다. ◇... 재규어 랜드로버, 서울모터쇼에서 신차 4종 공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2015 서울모터쇼'에서 신차 4종을 선보인다. 모두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모델이다. 이번에 데뷔할 신차는 재규어 'XE',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등 각 브랜드의 새 엔트리 모델과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SVO)의 최신작 '재규어 F-TYPE 프로젝트 7',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 등이다. SVO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고성능 차량과 개별 주문, 리... 기아차, 신형 K5 렌더링 이미지 공개 신형 K5의 렌더링 이미지가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이번 신형 K5는 2010년 출시 후 5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다. 기존 K5의 스포티한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면처리와 풍부한 볼륨감을 더해 다이나믹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기아차(000270)는 신형 K5의 전면부에 라디에이터그릴과 에어커튼을 중심으로, 넓고 과감한 형태를 통해 강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