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2080선 조선·자동차·화학주 선전 코스피가 조선, 자동차, 화학 등 대형주 주도로 2080선을 회복했다. 21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54%,11.29포인트 오른 2084.60을 기록중이다. 개인은 100억원 외국인은 18억원 순매수중이며 기관은 97억 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3개월째 하락중인 운송장비업종이 2.5% 반등중이며 기계, 은행, 증권도 오름세다. 반면 의료정밀, 비금속광물, 통신은 하락중이다.... 대우조선해양 “인력감축 논의 없었다” 최근 고강도 구조조정을 계획 중인 대우조선해양이 인력감축과 관련한 계획은 확정된 게 없다는 입장을 21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21일 보도 자료를 통해 “일부 언론에서 지난 주말 워크샵을 통해 당사 구조조정 추진내용의 일환으로 인원감축, 임금삭감, 임원 대거 교체 등의 선제적인 고강도 구조조정을 단행한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고 보도했다”면서 “확인결과 지난 주... 대우조선해양, 천연가스 추진 LNG선 1척 수주 대우조선해양(042660)은 20일 그리스 찬드리스로부터 17만3400㎥(입방미터)급 ‘천연가스 추진 LNG선’ 1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는 동 선주사와 지난해 체결한 계약의 옵션분 발효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 12월 찬드리스는 회사 최초의 LNG운반선 건조를 대우조선해양에 맡겼고, 7개월여 만에 추가 옵션 조항발효를 결정했다. 찬드리스는 공식 성명을 통해 “대우조...  대우조선해양, 부실 논란 후 하락세 지속 대우조선해양(042660)이 지난주 대규모 부실을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41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 거래일보다 290원(-3.63%) 내린 7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4일 대우조선해양의 잠재 손실규모가 2조~3조원으로 추산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날 1만2500원이었던 주가는 현재 7000원대까지 떨어졌다. 미래... 조선3사, 2분기 실적도 어둡다…조선업황 회복 언제쯤 세계 1위 조선 국가라는 타이틀이 무색한 상황이다. 지난해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에 이어 이번에는 세계 수주잔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차례다. 한국을 대표하는 조선3사가 연달아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이번 대우조선해양 사태는 상반기 한국이 수주 1위를 기록하는 등 경기 회복세가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발생한 일이어서 업계의 아쉬움이 어느 때보다 짙은 상황이... 성진지오텍 미공개 정보 이용 송재용 전 산업은행 부행장 기소 포스코의 성진지오텍 인수 과정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거액의 차익을 챙긴 혐의로 송재용(59) 전 산업은행 부행장이 17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성진지오텍 주식을 매입해 차익을 얻는 등 자본시장법위반 혐의로 이날 송 전 부행장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송 전 부행장은 포스코가 성진지오텍을 인수한다고 공시하기 직전 개인적으로 성진지오... 코스피, 대내외 악재 해소+삼성그룹 활약에 상승 코스피지수가 대내외 악재 해소에 강세를 보였다. 그리스에서 구제금융을 위한 개혁 법안이 의회에서 승인됐다고 전일 국내 증시 돌발 변수로 작용한 대우조선해양(042660)의 대규모 손실 우려도 사그라들면서 수급도 개선됐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38포인트 오른 2073.29에 출발했다. 장 초반 상승과 하락을 오가다가 삼성그룹주들의 동반 강세에 코스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