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일본식 형법 표현 한글로 개선 1953년 형법 제정부터 현재까지 남아 있는 일본식 표현을 한글화하고, 어려운 한문 등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는 개정안이 마련된다. 법무부 장관 자문기구인 형사법개정 특별분과위원회는 오는 29일부터 형법 개정안 입법을 위한 논의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현행 형법은 일상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어려운 표현을 사용해 쉬운 우리말로 바꿀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 (인사)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고위공무원 전보 ▲손홍기 법무부 출입국정책단장 ▲우기붕 인천공항출입국 관리소장 법무부 교정위원협의회 11대 회장에 진외택 위원 제11대 법무부 교정위원중앙협의회 회장에 진외택(69·사진) 포항교도소 교정위원이 선출됐다. 법무부 교정위원중앙협의회는 20일 오전 10시30분 남산 제이그랜하우스에서 운영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를 마친 성광문 회장의 후임으로 진 위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진 신임 회장은 현재 신진종합건설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10년 5월 교정... 법원 "수임제한 위반 전관 변호사, 과태료 정당" 수임 제한 규정을 어긴 판사 출신의 변호사가 과태료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제7부(재판장 조한창)는 변호사 A씨가 법무부 변호사징계위원회를 상대로 낸 이의신청기각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재판부는 "원고가 이 압류신청 사건에서 형식적 담당변호사로 지정된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관여한 것으로 보이고, ... 새만금 외국인 투자자 비자 발급 간소화 이달 들어 새만금사업 지역 투자자에 대한 비자 발급 절차가 대폭 줄고, 지역 내 외국인 고용 한도가 확대됐다. 법무부와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6일부터 새만금사업 지역 방문을 원하는 외국인 투자업체 임직원, 가족 등이 새만금개발청장의 추천서만 제출하면 비자(C-3)를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에는 투자자가 비자를 받으려면 재정 능력을 입증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