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오롱, 전국 8개 사업장서 '헌혈하고 휴가가세요' 캠페인 진행 코오롱그룹은 오는 24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과천 본사를 비롯한 전국 8개 사업장에서 '헌혈하고 휴가가세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에는 학생들의 방학과 직장인들의 휴가로 헌혈인구가 급감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크다는 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진행된다. 코오롱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직원들이 휴가를 떠나기 ... 커먼그라운드 오픈 100일 "건대 상권 바꿨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은 자사가 운영하는 컨테이너 복합 쇼핑몰 '커먼그라운드'가 지난 18일부로 오픈 100일을 맞았다고 19일 밝혔다. 커먼그라운드는 컨테이너라는 색다른 건축소재와 독특한 감성의 비제도권 브랜드, 스트리트 맛집이 어우러져 짧은 기간 안에 젊은 고객들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등극했다. 오원선 코오롱인더스트리 커먼그라운드 총괄 전무는 "젊은 생각의 ... 효성·코오롱인더, 원료값 하락·증설 덕에 2분기도 웃는다 중국 광동에 위치한 효성의 스판덱스 공장. 사진/효성 국내 주요 화학섬유 업체인 효성과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올 2분기 개선된 성적표를 받을 전망이다.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원자재값 하락과 증설 효과 등이 실적 회복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효성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1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유진투자증... 코오롱플라스틱, 중국 위탁 생산처 확보..차 시장 공략 강화 장희구 코오롱플라스틱 대표이사(왼쪽)와 왕법옥 장쑤한수신재료유한공사 대표이사가 8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위탁생산에 대한 업무협약 조인식을 가진 뒤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오롱 코오롱플라스틱이 세계 1위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현지 생산을 통한 시장 확대에 나선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중국 장쑤성 옌청시에 위치한 장쑤한수신재료유한공사와 엔지니어링 ... 日 에어백 대규모 리콜 사태, 국내 화섬 업계 반사이익 기대감 사진/뉴시스 일본 최대의 에어백 생산업체인 다카다가 미국에서 차량 3380만대에 대한 리콜에 들어가면서 국내 화섬 업체가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규모 리콜 사태를 계기로 다카다의 경쟁사로 물량이 이동하는 등 시장구도가 변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어서다. 다카다는 스웨덴 오토리브(25%)에 이어 세계 자동차 에어백 시장 22%를 점유하고 있다.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