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여름밤 축구축제' 동아시안컵, 8월1일 개막 한국·중국·일본·북한 남녀 축구대표팀이 열띤 승부를 펼칠 동아시안컵(EAFF)의 본선이 내달 1~9일 중국 우한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이 대회는 지난해 1~3위 국가와 예선을 통과한 1개국이 가세하는 형태로 2~3년마다 열리는 동아시안컵 본선은 각 팀이 한 차례씩 붙는 풀 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자부의 경우 북한이 예선 2라운드에서 2승1무(승점 7점)를 기... 후반기 접어든 K리그, 1·2위팀 대결에 주목 올스타전 휴식기를 마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이 25일 재개된다. 스플릿 시스템에 따라 33라운드 이후 6위 이상의 '그룹A'와 7위 이하의 '그룹B'로 각각 분리되는 만큼, 중위권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클래식 후반기의 시작인 23라운드 최대 관심사는 1·2위 팀인 전북과 수원의 경기다. 시즌 초반 전북이 승점 10점 이상을 앞서며 독보적인 선두 자리를 지켰지만 이제... 슈틸리케 "K리그에 젊고 경쟁력있는 선수 많이 없어 아쉬워"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 팀의 수장으로 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이 부임한 이래 가장 젊은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슈틸리케 감독은 20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1~9일 중국 우한에서 열릴 동아시안컵 출전 선수 명단(23명)을 발표했다. 한국·일본·중국·북한 등 총 4팀이 참가하는 이번 동아시안컵에는 유럽 리그에 속한 선수들 대신 K리... '김신욱 첫 포함'···슈틸리케호, 동아시안컵 23인 명단 발표 동아시안컵 우승을 목표로 하는 슈틸리케호에 승선할 선수가 공개됐다. 울리 슈틸리케(61)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20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중국 우한에서 열릴 동아시안컵 출전 선수 명단(23명)을 발표했다. 동아시안컵이 열리는 다음달 1~9일은 A매치 데이가 아니다. 유럽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은 이번 명단에서 빠졌다. 지난 10일에 발표된 ...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은 '별들의 잔치' 유명 선수들의 경기답게 선수 움직임 하나하나에 박수가 이어졌다. 평소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선수가 아닐지라도 이날은 한 팀이기에 환호성이 절로 나오기도 했다. 스타 선수들의 대결답게 경기는 치열했다. 하지만 결말은 모두의 즐거운 '축제'였다. 프로축구·프로야구 올스타전이 각각 17일 저녁과 18일 저녁, 안산 와스타디움과 수원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진행됐다. 올해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