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강준, '치인트' 백인호로 연기 변신 성공할까? 배우 서강준이 tvN 새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치인트)>의 백인호 역할에 캐스팅됐다. MBC <앙큼한 돌싱녀>를 시작으로 KBS2 <가족끼리 왜이래>, MBC <화정> 등을 통해 반듯한 이미지를 구축해온 서강준이 <치인트>의 매력남 백인호를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tvN <치인트> 제... 전도연부터 한효주까지, 8월 극장가는 '여인천하' "한국영화에서 여배우가 작품을 이끌어가는 캐릭터가 몇 개나 있겠어요. 그런 점에서 <암살>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어요."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암살>에서 여주인공을 맡은 배우 전지현의 말이다. 실제 그간 한국영화에서는 선 굵은 남자 주인공이 이끌어가는 블록버스터나 남성 코드의 걸죽한 웃음으로 무장한 코믹영화가 대다수를 차지했다. 지난해 8월만... 김고은으로 한숨 돌린 '치인트', 앞으로 남은 숙제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tvN 새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치인트>)의 여주인공이 우여곡절 끝에 김고은으로 확정됐다. 온라인을 살펴보면 '치어머니'(치즈인더트랩과 시어머니의 합성어)라 불릴 정도로 이 작품의 캐스팅에 적극적인 입장을 표명한 <치인트> 원작 웹툰의 팬들도 김고은의 캐스팅 확정에 대부분 찬성하는 모양새다. 제작사 입장에서... '50억 협박 사건' 이병헌 "소중함의 가치 뼈저리게 느낀다" 배우 이병헌이 '50억 협박 사건' 이후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병헌은 24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다음달 13일 개봉하는 <협녀: 칼의 기억>은 고려 말을 배경으로 서로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영화다. 배우 이병헌은 야심가 유백 역을 연기한다. 이병헌 외... 박신혜·김고은·천우희, 신(新) 트로이카 시대 연다 드라마, 영화계에서의 20대 여배우 세 명의 활약이 눈부시다. 주인공은 박신혜, 김고은, 천우희다. 이들이 70년대의 장미희, 유지인, 정윤희, 90년대의 전도연, 고소영, 심은하 등을 잇는 ‘신(新) 트로이카 시대’를 열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왼쪽부터 배우 박신혜, 김고은, 천우희. (사진뉴스1) 박신혜는 13세였던 지난 2003년 가수 이승환의 '꽃'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