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스퇴르, '오직 우유 100 저지방 요구르트' 출시 파스퇴르는 '오직 우유 100%를 유산균으로 발효한 요구르트'(이하 오직 우유 100 요구르트)의 저지방 제품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방을 낮춘 원유를 유산균만으로 발효해 지방을 1.4%로 낮췄다. 우유 100%의 건강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오직 우유 100 요구르트는 파스퇴르가 2013년 7월 선보인 홈메이드 타입의 요구르트다. 가정에서 만... 유가공업계, 시장 침체에 판로 개척 안간힘 원유 생산량, 분유 재고량 증가의 어려움에 빠진 유가공업계가 소비 촉진을 위한 판로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푸드(002270)는 지난 20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통신판매업, 전자상거래 등 판매 채널 다양화를 위해 무점포 소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이는 자사가 운영하는 파스퇴르몰을 포함한 온라인 쇼핑몰에 외에 새로운 판매처를 확보하려는 ... 파스퇴르, 건강기능성 발효유 '베네콜' 판매 파스퇴르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발효유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베네콜(Benecol)'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핀란드의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베네콜은 하루 한 병씩 꾸준히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준다. 베네콜은 '좋다'란 뜻의 라틴어 베네(Bene와) 콜레스테롤(cholesterol)의 합성어로 콜레스테롤에 좋은 제품이란 의미가 있다. 해외... 우유 시장 침체 속 발효유 경쟁 본격화 국내 우유업계가 소비 부진, 재고량 증가 등의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발효유가 효과적인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관련 마케팅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24일 편의점 CU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발효유 제품의 매출액은 전년과 비교해 1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 전체 발효유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 늘었고, 이중 떠먹는 요구르트는 17.8%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 파스퇴르, '위드맘 스페셜 에디션' 출시 파스퇴르는 새해를 맞아 유산균을 2배 강화한 '위드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최초의 생(生) 유산균 분유인 위드맘은 특허받은 4종의 유산균이 들어 있어 따로 유산균제를 먹일 필요가 없다. 또한 국내 분유로는 처음으로 식물성 DHA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식물성 DHA는 NASA의 첨단 우주 기술에서 유래한 무균 배합 기술을 사용해 대형 발효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