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특허보유 중소기업 10곳 중 4곳, 특허분쟁 발생 시 '무방비' 특허를 보유 중인 중소기업 중 절반이 특허분쟁을 우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0곳 중 4곳은 특허분쟁에 무방비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중소기업중앙회가 특허보유 중소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특허경영 애로조사' 결과 응답기업의 50.8%가 특허분쟁 가능성이 높다고 답했다. 이미 분쟁을 경험한 기업도 3.4%로 조사됐다. 특허보유 중소기업들의 특허분쟁 ... 대한상의 “중기 수출, 온·오프라인 마케팅 연계 전략 필요” 2011년 이후 부진한 중소기업 수출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교역환경 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수출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6일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 방안 보고서’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마케팅, FTA와 한류 활용 등의 새로운 수출전략 마련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먼저 대한상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이른... 중소기업계, 정부의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환영' 중소기업계는 정부의 8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일제히 환영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5일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등과 공동으로 발표한 성명을 통해 "민간기업들도 기업별 상황을 감안해 자율적인 휴무시행을 권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도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 중기중앙회, 대통령 직속 중기위원회 설립 검토 중소기업중앙회가 대기업 주도의 성장 전략을 중소기업 중심으로 바꾸기 위해 대통령 직속 기구 설치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 구축을 위해 '중소기업경제구조위원회(가칭)' 설치와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연구를 통해 현재 중소기업 지원정책, 정책 추진기구 현황과 문제점등을 진... 중기청, 성실 실패사례 공모전 개최 중소기업청은 혁신적 실패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성실 실패기업인들의 재도전과 실패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킴으로써, 실패경험을 성공의 과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회적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다. 이번 공모전 입상자에게는 시상과 함께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의 사업화 연계와 해외시장 연수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실패는 부끄러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