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입철강재 대응, 통상대응·기술장벽 적극 활용해야” 글로벌 공급과잉과 수입증가로 심각한 위기 국면에 처해 있는 국내 철강업계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탄력적인 통상 대응, KS, 안전 등 기술방벽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국철강협회는 25일 오후 서울 대치동 소재 포스코센터에서 제39회 철강 산업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신현곤 포스코경영연구원 상무는 ‘수입 대응 철강 산업 생태계 협력’이라는 발표... 철강協, 상근부회장에 송재빈 전 KCL 원장 선임 한국철강협회는 5일 오전 11시30분 강남구 대치동 소재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2015년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상근 부회장에 송재빈 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을 선임했다. 신임 송재빈 상근 부회장(사진)은 1957년생으로 충남고와 충남대 정밀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 대학원과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기술경영 박사 학위를 ... 상반기 철강재 수입 1082만5천톤…전년比 4.9% 감소 올 상반기 국내 철강재 수입량이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4.9% 감소했다. 조선, 건설 등 주요 전방산업 부진 여파로 수요가 감소한 탓이다. 13일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철강재 총 수입량은 1082만5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다. 이중 중국산은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한 649만2000톤, 일본산은 9.6% 감소한 327만8000톤으로 집계됐다. 품목별로는 중후판 ... “4중고 철강업, 정부 차원의 관리 강화와 정책적 지원 시급” 철강산업이 현재의 위기를 벗어나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불공정 수입재의 유통근절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관리 강화가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과 한국철강협회는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철강업계 및 정부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강산업 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 권오준 회장 “과감한 구조개혁으로 체질 강화하자” “오늘의 난관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회복해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구조개혁을 바탕으로 체질을 강화하고, 창조적 혁신으로 글로벌 기술 리더쉽 확보에 매진해야 합니다.” 권오준 한국철강협회 회장은 9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철의 날 기념식에서 구조개혁을 통한 체질개선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오준 철강협회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