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북 '반값' 중개보수 본회의 통과…17개 시·도 개정 완료 전국에서 유일하게 중개보수 인하 권고안이 도의회를 넘지 못했던 전북마저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전북도의회가 중개보수 조례개정 권고안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 경기, 인천 등 13개 시·도가 개편 중개보수 조례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북·전남·광주·충북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매매가 6억원~9억원 주택에 적용되는 중개보수 상한은 기... 강원도에 이어 경기도 '반값 중개보수' 도입 결정 강원도에 이어 경기도가 두 번째로 국토교통부 권고안인 반값 중개보수를 도입키로 했다. 19일 국토부에 따르면 경기도 의회는 정부 권고안대로 중개보수조례를 최종 의결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에서는 매매 가격 6억원 이상~9억원 미만 주택의 중개 보수가 현행 거래가격의 '0.9% 이하'에서 '0.5% 이하'로 하향 조정되며, 전월세 3억원 이상~6억원 미만은 '0.8% 이하'에서 '0.4% 이... 경쟁자는 늘어나는데 보수는 인하..중개업 "잔인한 을미년" 을미년은 중개업계는 어느때보다 힘든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개업공인중개사의 반발에도 불구, 정부가 새해 벽두부터 중개보수요율 인하를 현실화했기 때문이다. 공인중개사 과잉공급은 해소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중개보수가 반토막나자 중개업계는 불편한 기색이 역력하다. 올해도 8000여명의 새로운 공인중개사 합격자가 탄생하고, 임대관리자의 중개허용, 종합부동산... 6일부터 오피스텔 중개보수 절반으로 인하 부엌 등을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5㎡이하 중개보수가 매매 0.5%, 임대차는 0.4%로 낮아진다. 국토교통부는 5일 오피스텔 중개보수 개선을 위한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개정을 완료하고, 6일 거래계약 체결분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오피스텔 중개보수는 거래금액의 0.9% 이내에서 개업공인중개사와 소비자가 협의해 결정해 왔다. 하지만 국토부는 오피스텔 중... 공인중개사 10명 중 7명.."내년 전셋값 오를 것" 전국 공인중개사 10명 중 7명이 내년에도 전셋값이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동산써브는 전국 공인중개사 661명을 대상으로 '2015년 부동산시장 전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셋값의 '완만한 상승세'가 59.6%(394명), '급격한 상승세' 12.6%(83명)로 전세가 상승 예상이 72.2%(477명)에 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반면, '완만한 하락세' 4.2%(28명), '급격한 하락세' 1.1%(7명)로 전세가 하락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