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의무고발제 통한 검찰고발요청 8건에 그쳐…제도개선 필요 중소기업청이 지난해부터 의무고발요청제를 시행하는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불공정거래를 넘겨받아 검토에 나서고 있지만 실제 검찰고발 요청이 이뤄진 것은 8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산업통산자원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이 중기청의 '의무고발요청권'을 분석한 결과 공정거래위원회 미 고발 불공정거래 114건 가운데 고발은 8건, 미고발 69건, 검토중 37건... 정치권, 학교폭력 예방 위해 전문교사 의무화 추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 내 전문상담교사 배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입법안이 정치권에서 추진된다. 최근 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재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에 전문상담교사를 두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행정적인 문제와 재정적인 이유로 대부분 실행에 옮기... "편부모·외벌이 위해 육아휴직급여 올려야" 육아휴직급여를 통상임금의 40%에서 50%로 인상하는 내용의 입법안이 정치권에서 추진된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개정안은 육아휴직급여의 통상임금 인상과 더불어 상·하한액도 상향 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법에 따르면 육아휴직급여는 통상임금의 40%를 지급하되 100만원을 상한액으로 ... 정치권, RPC 도정시설 농사용 전기료 적용 추진 정치권에서 미곡종합처리장(RPC) 도정시설의 농사용 전기료 적용이 추진된다. 이와 관련, 지난 1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인 김동철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전기사업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어 같은 상임위 소속 박완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도 이와 유사한 전기사업법 개정안을 발의, 법안 추진에 힘을 실었다. 현재 RPC에 부과되는 전기료 중 건조·저장시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