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FA2015)국내 중소기업, 유럽의 문 두드린다 유럽 최대의 가전박람회 IFA2015에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무장한 국내 중견·중소기업들의 참가도 눈에 띈다. 글로벌 대기업들의 위상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는 사이 틈새에서 유럽 바이어들과 겨루는 진검승부인 셈이다. 올해 IFA에 한국기업은 59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 중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SK텔레콤(017670)을 제외하고는 모두 중견·중소기업이다. ... 롯데케미칼, 말레이시아 BR공장 완공…합성고무 사업 본격 진출 롯데케미칼(011170)은 24일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지역 내 합성고무의 일종인 BR공장 건설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롯데케미칼 허수영 사장, 우베그룹 타케시타 미치오 회장, 미츠비시상사 미야우치 타카히사 화학부문 대표이사 등 롯데그룹 및 관계사 임직원과 말레이시아 정부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BR(PolyBu... 휴롬, 베이비페어 참가…주스 체험부스 운영 생활가전 기업 휴롬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8회 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용품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휴롬은 이번 베이비 페어에서 '아이 식습관 엄마로부터'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채소와 과일 재료의 혼합이 가능한 휴롬주스 섭취의 중요성과 건강 효과를 알리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우선 휴롬 부스는 산모와 우리아... 중국진출은 대박? 생활가전업계 "쉽지만은 않다" 국내 주요 생활가전 업체들의 중국을 향한 발걸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익성 확보에 대한 업체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13억 인구의 매력있는 시장인 것은 분명하지만 중국 특유의 분위기로 유통망 확보 등 시장 개척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와 위닉스 등 국내 주요 생활가전 업체들이 잇따라 중국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국내 내수 경기의 침체... 인도양 여객기 부품,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잔해 공식 발표 지난달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 섬에서 발견된 여객기 파편이 지난해 실종된 말레이시아 여객기의 부품으로 확인됐다. 나집 라자크 말레이시아 총리는 5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29일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의 프랑스령 레위니옹섬에서 발견된 여객기 날개 파편이 지난해 3월에 실종됐던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의 부품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