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산부족으로 어업인 구명조끼 보급률 20%에 그쳐 20%에 불과한 어업인 구명조끼 보급률이 돌고래호 전복사고 피해를 키웠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이재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어업인 구명조끼 보급사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어업인 11만7096명 중 2만3480명(20%)이 구명조끼를 보급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해상사고는 육상사고 대비 구조시간이 오래 걸...  식량안보보다 정상회담 성과 급급한 졸속 한·중 FTA 정부가 오는 11월 예정된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졸속 타결하려고 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김우남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우남(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7일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를 통해 "정부가 오는 11월 예정된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중FTA를 졸속 타결하려 한다면 전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이... 휴니드, 50억 규모 무전기장치대 공급계약 휴니드(005870)는 삼성테크윈(012450)과 50억6439만원 규모의 FM무전기장치대세트 물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2.35%에 해당하는 규모며, 계약기간은 오는 2017년 9월1일까지다. 국회 농해수위, '살처분 비용' 분담 논쟁 고위험성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전국적으로 확신됨에 따라 대책 마련을 위해 4일 소집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에서 가금류 살처분 비용 분담을 놓고 논쟁이 오갔다. 농해수위 위원들은 중앙정부가 80%를 부담하고 시·군 단위의 기초자치 단체가 20%를 부담하는 현행 살처분 관련 방역비 분담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고 정부측은 지난 2011년 구제역 당시 ... (2013국감)부산항만公, '반쪽짜리' 크루즈항 건설..2868억원 혈세 낭비 2868억원의 예산을 투입, 초대형 크루즈선 유치를 위해 건설 중인 부산항 북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이 주먹구구식 사업 추진으로 반쪽짜리 터미널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 25일 민주당 김우남 의원은 "크루즈선이 신국제여객터미널에 입항하려면 북항대교를 반드시 통과해야 하지만 북항대교의 높이는 초대형크루즈선이 통과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부산항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