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홈플러스 5천개 매장?..현행법 무시 논란 확대 도성환 홈플러스 대표의 국내 점포 대규모 확대 발언에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포기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해 시행 중인 '유통산업발전법' 등 관련 규제를 무시하는 처사란 지적도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도 대표는 지난 17일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경영사례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앞으로 국내에 5000개의 점포를 개설하겠... "변종 SSM 막아야"..'상품공급점' 규제법안 발의 최근 유통 대기업이 새로운 형태로 선보이고 있는 상품공급점이 골목상권을 심각하게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이를 규제하기 위한 법안이 마련됐다. 이언주 민주당 의원과 전국유통상인연합회,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 전국을살리기비대위 등은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상품공급점의 피해사례를 발표하고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유통생산자聯 "유통법 철폐..낙선운동도 불사" 농어민, 중소기업, 영세임대상인들이 대형마트 규제 철폐를 위한 집단행동에 나섰다. 한국유통생산자연합회는 28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영업규제 반대 생존권 총투쟁'을 진행했다. 이날 농어민과 중소기업, 영세임대 상인 등 대형마트 납품 관계자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철폐하지 않으면 관련 정치인과 지자체장을 대상으로 낙선운동을 펼치겠다고 주장했다. 이들... 지경부, 유통산업발전법 설명회..상생협력 모색 지식경제부는 20일 오후 2시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유통산업발전법'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 국회에서 통과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의 1차 시행을 앞두고 일선 지자체에서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의 유통산업, 파주시 상생협력 등 국내외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중앙과 지방정부 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