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대상 확대 서울시가 저소득 근로청년의 자립을 돕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선발 대상자를 확대했다. 시는 지난 8월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 699명을 처음 선발한 데 이어 추가 참가자 400명을 19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참가자가 월 5~15만원씩 2~3년간 적금하면, 매월 본인 적립금의 50%를 시가 근로장려금으로 보탠다.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 '병역비리' 의혹 박원순 시장 아들, 법정 증인 출석할 듯 병역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주신씨가 법원에 증인으로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 박 시장은 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교통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법정이 요구하는 대로 따르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과 법조계에 따르면 사건을 심리 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 합의 27부(재판장 심규홍)는 지난 2일 주신씨에게 오는 11월20일까지 출석하라며 ... 여당위원들 ‘호통 질의’에 박원순 “나도 천만 시민 대표” 6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여당 의원들의 계속된 ‘호통 질의’에 박원순 시장이 이례적으로 강하게 맞서며 신경전이 벌어졌다. 이장우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열린 국감에서 ‘코드인사’ 의혹을 제기하며, 한강 관련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한강시민위원회 위원들의 정치적 성향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한강시민위원회가 공무원... 서울시, 하도급 임금·대금 체불 원천 차단 나서 서울시가 하도급 임금·대금 체불 원천 차단에 나선다. 시는 4일 '대금e바로' 시스템 사용률을 현재 87% 수준에서 100%까지 끌어올리기로 하고 앞으로 이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는 업체에 대해서는 공사대금 지급보류, 발주공사 입찰참가자격 제한 등 강경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대금e바로' 시스템은 금융기관과 제휴를 통해 전용계좌를 만들어 원도급대금, 하도급대금, 자재·장비대금... 서울 상암·개포에 ‘빅데이터 캠퍼스’ 조성 서울시가 상암동 ‘IT 콤플렉스’와 개포동 ‘디지털 혁신파크’에 빅데이터 캠퍼스를 만든다. 4일 시에 따르면 빅데이터 캠퍼스는 행정·민간 데이터의 융합과 분석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오프라인 공간이다.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전용 컴퓨터는 물론 대학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도 연계해 빅데이터 초보자도 접근할 수 있다. 시는 우선 빅데이터 캠퍼스를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