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달러 환율, 6.2원 오른 1149.7원 마감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6.2원 오른 1149.7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원·달러 환율, 1.5원 오른 1145.0원 출발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5원 오른 1145.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원·달러 환율, 무게 중심은 '위쪽'-하나투자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12일 원·달러 환율이 급락했지만 무게 중심은 여전히 위쪽에 있다고 판단했다. 13일 소재용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전일 원·달러 환율은 하루 사이 15.5원 하락해 1143.5원으로 마감됐다"며 "지난 8~9월 환율이 1200원선 안착을 시도했던 점을 되돌아 보면, 빠른 속도로 안정을 찾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소 연구원은 이어 "미국의 금리동결이라는 재료... 환율, 피셔 발언에 3개월 만에 최저…1143.5원(15.5원↓) 미국의 연내 금리 인상 기대감이 낮아지며 원·달러 환율이 급락, 종가 기준으로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5원 내린 1148.5원에 출발해 15.5원 떨어진 1143.5원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이 종가 기준으로 1143.5원까지 떨어진 것은 지난 7월 14일 달러당 1142.6원 이후 3개월 만이다. 이날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원달러 1,143.5원 마감(15.5원 ▼) 외환마감 진행: 박상정 앵커 출연: 이주언 연구원(유진투자선물) ▶원/달러 환율 하락 1,143.5원 마감(15.5원 ▼) - 원/달러 환율, 위험자산 투자 심리 강화에 하락 - FOMC 의사록 공개 이후 금리 인상 전망 후퇴, 글로벌 달러화 약세 - 中 지수 상승, 국내 증시서 외국인 투자자들 순매수로 하락 압력 지속 - 외환 당국의 스무딩 오퍼레이션, 1,140원대 중반 지지 - 1,143.5원 ~ 1150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