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하이닉스·샌디스크 신(新) 밀월시대…협력확대·소송 취하 ◇SK하이닉스 사업장 전경. 사진/SK하이닉스 SK하이닉스(000660)는 5일 미국의 샌디스크와 양사간 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에는 특허 상호 라이선스 계약과 D램 공급 계약이 포함된다. 양사는 지난 2007년 특허 상호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에 기존 계약기간 등을 연장해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 3월31일까지이며, SK하이닉스는 계약기... 인텔-마이크론 "3D 크로스포인트로 메모리 시장 판도 바꾼다" ◇찰스 브라운 박사가 3D 크로스 포인트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인텔코리아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과 마이크론이 새로운 비휘발성 메모리 기술인 '3D 크로스 포인트'를 공개하고, 비휘발성 메모리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이룰 것이라 자신했다. 29일 인텔과 마이크론은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989년 낸드 플래시가 소개된 이후 최초로 ... 테크윙, 14.7억원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수주 테크윙(089030)은 20일 싱가포르 마이크론과 14억7000만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31%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테크윙, 샌디스크반도체와 37억 규모 공급계약 테크윙은 샌디스크반도체와 37억2600만원(340만2000달러)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을 계약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3.31%에 해당하는 규모다.  샌디스크 매출 전망 하향..삼성 때문? 이날 반도체 업체인 샌디스크가 향후 매출 전망을 하향 조정하면서 뉴욕 증시에서 주가가 급락했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샌디스크는 3월29일로 끝나는 현분기에 13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1월에 예상했던 14억~14억5000달러보다 낮아진 것이다. 또한 올 한해 전체 매출 전망도 이전보다 낮춰잡았다고 밝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