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재원 결승골' 한국, 브라질 U-17팀 꺾어 최진철(44)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강호' 브라질을 제치고 첫 승리를 신고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사상 최초로 따낸 브라질 상대 승리이자 최초 무실점 승리 기록이다. 한국은 18일 오전(한국시간) 칠레 코킴보 에스타디오 프란시스코 산체스 로모로소에서 진행된 브라질과의 2015 FIFA 칠레 U-17 월드컵 B조 조별예선 ... 볼프스부르크, 폭스바겐 사태 유탄맞나 독일의 유명 자동차 제조기업인 폭스바겐의 가스배출 조작 스캔들은 폭스바겐의 판매범위가 독일을 너머 세계인 만큼 충격파가 컸다. 이번 사태로 폭스바겐은 21조원 규모 배상을 해야하는 등 창사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신뢰도도 땅에 떨어졌다. 그런데 이 사건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게도 악영향을 줬다. 구자철(26·아우크스부르크)의 옛 팀으로 한국에 알려진 VfL... K리그 '스플릿 라운드' 체제 돌입 올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의 우승 팀과 강등 팀을 가릴 다섯 경기(34~38라운드)의 스플릿 라운드를 앞두고, A그룹에 속한 상위 6개팀의 감독들이 각오와 심경을 드러냈다. K리그 클래식은 33라운드 이후의 5경기를 그룹A(6위 이상 6팀)와 그룹B(7위 이하 6팀)로 나눠 그룹 내의 팀끼리 치르고 있다. 15일 서울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5 K리그 스플릿 라운드 그룹A 미디어데이'... 서울·인천, 31일 FA컵 결승전 '격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결승에 오른 FC서울과 FA컵 창설 이래 처음 결승에 오른 인천유나이티드가 격돌한다. 서울과 인천의 2015 FA컵 결승전은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아드리아노 결승골' 서울, 연속 2년 FA컵 진출 서울은 1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4강 원정경기에서 아드리아노의 결승골로 울산을 2-1로 제치고 연속 2년 FA컵 결승에 ... 전북 현대, 창단 최초 관중 30만명 돌파 '눈앞' 프로축구 전북 현대 모터스가 창단 후 처음으로 관중 30만명 기록의 돌파를 앞두고 있다. 남은 두 번의 홈 경기 중 관중 30만명을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주월드컵경기장. 사진/전북 현대 13일 현재 2015년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 홈경기 17회를 치르며 평균관중 1위(1만6710명)를 기록 중인 전북의 누적관중은 28만4072명이다. 이미 2003년 22차례의 홈경기 동안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