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 샌디스크 인수 없이 특허 계약 연장으로 가닥 삼성전자가 샌디스크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고 기존 특허권 계약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무리한 인수나 투자를 통한 특허 확보가 오히려 경제적이지 않다는 계산을 내린 것으로 관측된다. 최근 샌디스크는 매각을 위한 주관 투자 은행을 선정해 매각 작업에 착수했으며 외신들은 마이크론, 웨스턴 디지털 등과 더불어 삼성전자를 인수 후보군으로 점치고 있다. 이에 ...  샌디스크 매각 검토…반도체 업계 M&A 활발 미국 플래시메모리업체 샌디스크가 인수합병(M&A) 시장의 매물로 나오게 됐다. 현재까지 경쟁사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웨스턴디지털의 매입 가능성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반도체 업계 내의 M&A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플래시메모리업체 샌디스크. 사진/로이터1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는 샌디스크가 매각을 위한 주관 투자 은행을 선정해... SK하이닉스·샌디스크 신(新) 밀월시대…협력확대·소송 취하 ◇SK하이닉스 사업장 전경. 사진/SK하이닉스 SK하이닉스(000660)는 5일 미국의 샌디스크와 양사간 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에는 특허 상호 라이선스 계약과 D램 공급 계약이 포함된다. 양사는 지난 2007년 특허 상호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에 기존 계약기간 등을 연장해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 3월31일까지이며, SK하이닉스는 계약기... 테크윙, 샌디스크반도체와 37억 규모 공급계약 테크윙은 샌디스크반도체와 37억2600만원(340만2000달러)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을 계약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3.31%에 해당하는 규모다.  샌디스크 매출 전망 하향..삼성 때문? 이날 반도체 업체인 샌디스크가 향후 매출 전망을 하향 조정하면서 뉴욕 증시에서 주가가 급락했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샌디스크는 3월29일로 끝나는 현분기에 13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1월에 예상했던 14억~14억5000달러보다 낮아진 것이다. 또한 올 한해 전체 매출 전망도 이전보다 낮춰잡았다고 밝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