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세청, 고액체납자 '꼼짝마!' 중견변호사 A씨는 작년부터 5780여만원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업황이 어렵다며 세무서에서 걸려오는 전화도 받지 않았다. 이에 세무서는 작년 9월 A씨가 골프회원권을 사들인 것을 확인하고 압류예고 통지를 했다. A씨는 이에 즉시 체납액을 완납했다. 국세청은 이처럼 고액체납자의 생활실태를 조사해 골프회원권 압류ㆍ공매 등 체납처분 절차를 밟아 현금징수 또... 양도소득세 신고 다음달 1일까지 국세청은 2008년 귀속 양도세 확정 신고대상자 38만명에게 개별신고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확정 신고대상자는 2008년 중 부동산, 아파트 분양권, 주식, 골프회원권 등을 양도하고도 양도세 예정신고를 하지않은 36만명과 예정신고를 한 경우에도 연중 부동산 등을 2회 이상 넘겨주고 합산신고를 하지 않거나 사실과 다르게 신고한 2만명이다. 신고대상자가 ... 불법대부업자 세무조사 강도 높인다 국세청이 불법대부업자에 대해 세무조사 강도를 높이기로 했다. 국세청은 11일 불법대부업자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대부업자 탈세신고센터'를 인터넷홈페이지(nts.go.kr)에 개설하고 이를 통해 불법대부업자에 대한 세무조사의 강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거나 법정한도(연49%)를 초과해 고금리로 돈을 빌려주거나 불법적으로 추심행... 입시학원·치과의사 등 130명 세무조사 고액의 수강료와 진료비 등을 현금으로 받아 세금을 탈루한 협의가 있는 입시학원 사업자와 치과의사 등 130명에 대해 국세청이 세무조사를 벌인다. 6일 국세청은 지난해 불성실 신고업종 중 세금탈루 혐의가 큰 입시학원, 치과, 웨딩 관련업종 사업자를 비롯한 전문직 고소득 사업자 130명에 대해 이날부터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이들 주사 대상자 중 탈루... 신규소득자 6월말까지 유가환급금 지급 국세청은 6일 2008년 신규소득자에 대한 유가환급금을 5월1일부터 6월1일까지 신청받아 6월말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자는 지난해 유가환급금을 지급받지 못한 2007년 소득이 없는 신규근로자와 신규사업자, 2008년 신청기한 이후 채용자와 사업자등록자이다. 연말정산한 근로자는 총급여 3600만원이하의 사람, 사업자등록자는 종합소득금액 2400만원 이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