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경기 '보수적 전망' 유지"-하나투자 하나금융투자는 월말 경제지표가 반등했지만 국내 경기에 대해서는 여전히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2일 판단했다. 김두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8월 광공업 산업생산이 휴가철 영향과 수출 부진에도 전월,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증가했다"며 "다만 여전히 한국은행이 목표로 하는 연간 2.8% 성장은 달성하기 버거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생산활동이 ... '외환은행 통합' 하나금융, 주가추세 긍정적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최근 조기통합에 전격 합의했다. 지난해 7월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 두 은행의 조기합병을 공론화 한 이후 1년여 만이다. 증권사들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노조 갈등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하나금융지주의 주가가 중장기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하나금융과 외환은행 노조가 통합에 합의했다. 금융당... 하나금융, 미미한 증자 희석효과.."전략적 선택"-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하나금융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효과는 2.1%로 미미하고 전략적인 선택이란 분석을 내놨다. 결과적으로는 주주이익에 긍정적이란 평가와 더불어 매수의견과 목표가 4만원을 유지했다. 하나금융은 앞서 SK텔레콤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공시했다. 신주발행은 610만주로 전체 2.11%에 해당된다. SK텔레콤이 기존 보유한 하나카드 지분 중 10.4%를 하나금융에 매... LIG證 "하나금융, 긴 호흡으로 보자" LIG투자증권은 24일 하나금융지주(086790)에 대해 긴 호흡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3000원을 유지했다. 손준범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순이익은 1조9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분기 순이자마진(NIM) 하락세는 상반기 중 진정돼 하반기에는 반등하고, 판관비는 카드와 은행 통합비용이 발생함에 따라 전년 대비 4.3% 증가할 전망"... 하나금융, 합병 중지로 시너지 지연 예상..목표가↓-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9일 #하나금융에 대해 하나·외환은행 합병 중지로 시너지 지연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의 4만6000원에서 4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조기 통합 절차 중단에 따른 시너지 지연으로 하나금융의 자기자본 비용률이 상향될 것"이라고 말했다. 법원이 하나·외환은행 통합 절차 중지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