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남만 순항?..강동 재건축 단지도 '꿈틀' 최근 정부의부동산 규제 완화로 강남 재건축이 순항하면서, 강남4구라 불리는 강동구 재건축 단지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여름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강남3구의 아파트 거래는 3배 늘었다. 지난달 서울 강남3구 아파트의 거래량은 1500건 정도로 전달보다 약 10%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3배 증가한 수준. 강남의 주요 재건축 단지 역시 가... 세번의 부동산대책..2.26대책 한방에 '녹다운' 2.26임대차선진화방안과 3.5보완대책이 나오고 한달이 지난 시점. 올들어 회복세를 보이던 수도권 부동산시장이 지난해 침체기로 되돌아가는 분위기다. 지난해 4.1부동산대책과 8.28전월세대책, 올해 국토부 업무보고 등 각종 부동산대책으로 한껏 부풀어 오르던 수도권 주택매매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2.26임대차선진화방안에 일제히 꺾였다. 8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수... 한명의 매수자 수십명으로 둔갑..부동산중개 나비 효과 #전세난에 지친 김모씨는 내집 마련을 위해 경기 용인에 집을 알아보기로 했다. 인터넷으로 알아본 김씨는 A아파트, B타입 8층이 마음에 들었다. 인터넷에서 3억2000만원을 시세로 확인한 후 물건을 확인하기 위해 김씨는 일대 중개업소에 전화를 돌려 물건 확인을 요청했다. 적합한 물건을 소유하고 있던 이모씨는 매물 의뢰를 받은 일대 중개업자들로부터 연이은 중개의뢰를 ... 투잡 중개업소 "먹고살자"..포도즙, 절임배추 판매까지 #은평구 불광동 A중개업소에서는 아파트 판매보다 절임배추 판매에 매진하고 있다.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농사지은 배추를 직접 단골고객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중개건이 없다 보니 생계 유지를 위해 나선 일이다. #강동구 명일동 B중개업소는 포도즙을 판매하고 있다. 사무실 뒷 켠에 포도즙 박스들을 한 가득 쌓아두고 60포 한 박스에 2만5000원을 받고 있다. 용돈삼아 벌였... 버블세븐, 평균 매매가 6년전比 1억3천여만원 '↓' 강남구, 서초구 등 '버블세븐'의 평균 매매가가 최고점 대비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0월 넷째주 시세 기준, 버블세븐 지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의 평균 매매가는 6억3282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버블세븐 평균 매매가 최고점인 지난 2007년 10월 넷째주와 비교하면 1억3705만원이 하락한 가격이다. 지난 2006년 조사 이후 최저치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