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부·한진 '장애인 고용 저조' 계열사 최다 화장품 도·소매기업 LVMH코스메틱스와 의류기업 지오다노가 2008년부터 12회 연속으로 장애인 고용 저조 기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2월을 기준으로 장애인 고용 실적이 현저히 낮은 국가·자체단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615개 기관의 명단을 공표했다. 명단에는 장애인 공무원 고용률이 1.8% 미만인 국가·자치단체, 상시근로자 100인 이상 국가·자... 울산 평균임금 423만원…제주의 1.6배 우리나라에서 노동자 평균임금이 가장 높은 지역은 울산으로 조사됐다. 반면 제주의 평균임금은 울산의 58.0%, 전국 평균치의 74.2%에 불과했다. 고용노동부가 28일 발표한 올해 4월 ‘지역별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4월 전국 상용 5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330만5000원이었다. 임금총액은 정액급여에 초과급여, 상여금 등 특별급여를 모... 노인 구직급여 신청자 1년새 7.1% 늘어 올 3분기 60대 이상 구직급여 신청자가 전년 대비 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27일 발표한 올 상반기 ‘구직급여 신규 신청 동향’에 따르면, 60대 이상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2만827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만6395명)보다 1879명(7.1%) 증가했다. 반면 30대(-3643명), 40대(-3277명) 등 6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신청자가 줄었다. 전체 신규 신청자도 21... 이기권 장관 "정기국회 내 노동개혁 입법 마쳐야" 이기권 고용부 장관은 26일 비정규직 사용기간 연장 및 파견 허용업종 확대 논의를 다음달 중 마무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비정규직 대책 후속논의와 관련해서는 노동시장 구조개선 특별위원회를 통해 밀도 있는 논의를 하겠다”며 “11월 1일까지 논의를 마무리하고, 특위에서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비정규직 공... 고용위기업종 지정해 대량실업 막는다 조선·철강·섬유 등 고용부진이 예상되는 업종들에 대해 정부가 고용유지 및 노동자 전직·재취업을 지원한다. 고용노동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고용위기업종 근로자 지원대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대책은 고용위기업종(가칭) 대응체계 구축, 지역별 특화지원, 개별 사업장 고용위기 신속지원 및 종합지원 등 크게 세 부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