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년성 백내장, 여성이 남성 1.5배 노년성 백내장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보다 1.5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 분석 결과에 따르면, 노년성 백내장 진료인원은 2009년 77만5004명에서 지난해 90만5975명으로 매년 3.2%씩 증가했다. 같은 기간 진료비는 3556억원에서 3899억원으로 연평균 1.9%씩, 건강보험 적용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1594명에서 1801명으로 ... (의학칼럼)라식·라섹 부작용 ‘무통플러스M라섹’으로 해결 ◇ 이기숙 강남연세안과 원장일반적으로 불편한 시력을 교정하기 간편하게 안경과 렌즈를 이용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착용의 불편함과 외관상의 이유로 시력교정수술을 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시력을 교정해 줄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수술방법에는 라식수술과 라섹수술이 있다. 라식수술은 수술 시 각막 앞부분을 잘라내 만든 뚜껑을 수술 후 다시 덮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술 ... 삼천당제약, 자회사 기업가치·실적 개선 기대-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6일 삼천당제약(000250)의 안과·비안과 부문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과 자회사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제시했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천당제약의 올해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0%, 33% 증가한 1006억원과 137억원이 전망된다"며 "안과·비안과 부문 동시성장이 기대된다"고... “겨울 자외선 무시 말아요”..눈 건강 '위협' 살을 에는 듯한 차가운 바람이 불어온다. 목도리로, 장갑으로 몸을 감싸도 속수무책이다. 찬바람에 가장 취약한 기관이 바로 ‘눈’이다. 눈은 외부 환경에 직접 노출되기 때문에 겨울 찬바람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또한 난방을 위해 창문을 닫고 생활하면서 건조해진 실내 공기와 겨울철 자외선은 안구 질환을 악화시킨다. ◇ 겨울산행, 스포츠 즐기려다 ‘설맹’ 발생할 수도 겨울... 인피니트헬스케어, 美대학병원 안과 PACS 첫 공급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가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 대학병원에 처음으로 안과 PACS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미국 법인기준 PACS 소프트웨어 금액만 20만 불이다. 미국 버지니아주 모간타운에 위치한 웨스트 버지니아 대학병원은 총 1,436명의 의료진과 509병상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 안과병원은 안과 치료와 수술은 물론 다양한 시력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