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세계, 국립국악원과 전통 궁중 음악 알리기 나서 신세계(004170)는 오는 다음달 27일까지 국립국악원에서 펼쳐지는 한국과 일본의 아악을 주제로 한 특별전시 '아악, 한·일 영혼의 울림'을 공식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신세계백화점이 3번째 후원하는 '해외음악유물 초청시리즈'로, 올해는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해 양국의 전통 궁중음악인 아악을 비교해 보는 전시로 마련됐다. 아악은 본래 궁중에서 국가... 서울 시내면세점 결과에 신청업체 반응 제각각 서울 시내 면세점 대전이 지난 14일 막을 내린 가운데 입찰에 참가한 그룹별로 공식입장 발표에서도 수성과 쟁탈 성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쟁탈에 성공한 신세계와 두산은 결과가 나온 직후 공식입장을 통해 기쁨과 각오를 드러낸 반면, 두 곳의 면세점 중 한 곳 수성에 그친 롯데는 하루 지난 15일 공식입장을 발표하며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수성과 쟁탈 모두 실패한 SK는 ... 신세계, T-커머스 사업 본격화 시동 신세계(004170)그룹이 오는 13일 0시 방송부터 새롭게 만든 BI(브랜드 이미지)와 함께 지난 7월 인수한 T-커머스 채널의 브랜드 명을 기존의 '드림앤쇼핑'에서 '신세계쇼핑'으로 바꾸고 T-커머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3일 신세계그룹은 T-커머스 사업자 '드림커머스'의 법인명을 '신세계티비쇼핑'으로 변경했다. '신세계쇼핑'은 신세계그룹의 상품 ... 증권가 “신세계, 실적부진 속 출점 모멘텀 기대” 신세계(004170)의 올해 3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1조1735억원, 영업이익은 38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0.5%, 22.6% 감소했다. 증권가에서는 신세계의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부진을 보였지만, 향후 신규출점 효과가 기대된다는 분석을 제시했다. 김근종 현대증권 연구원은 “소비부진과 온라인몰 성장이 저조하면서 실적이 악화됐다”며 “올해는 특별한 이익 모멘텀... 신세계, 3Q 영업익 380억…전년비 22.6%↓ 신세계(004170)는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380억8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6%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0.9% 증가한 6007억1300만원, 당기순이익은 24.9% 늘어난 330억2900만원을 기록했다.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