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총, 청년희망펀드 동참…1500만원 기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전국 지방경영자총협회가 청년희망펀드에 동참했다. 경총은 16일 김영배 상임부회장 등 임원 24명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1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영배 상임부회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재원을 마련한다는 펀드의 취지에 공감한다"며 "청년희망펀드를 계기로 극심한 실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용기와 ... 이재현 CJ회장12월15일 선고…집행유예 가능성 짙어져 이재현(54) CJ그룹 회장의 파기환송심 첫 재판이 단 1회로 변론이 종결돼 집행유예 선고 가능성이 짙어졌다. 대법원이 이 회장의 일본 부동산 매입과 관련해 '배임액을 구체적으로 산정할 수 없다면 가중처벌을 할 수 없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 보냈으나 검찰은 더 새로운 증거로 이를 반박할 기회를 스스로 포기했다. 실형과 집행유예 사이에 선 이 회장에게는 긍정적인 ... "질 좋은 노인 일자리 늘려야 청년도 산다" 베이비붐 세대(1955~1962년생)의 노동시장 이탈이 가속화하면서 중·고령층 빈곤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시장적 측면에서는 노동력 이탈이 진입보다 많은 수급불균형의 예상되고, 사회적 측면에서는 중·고령층의 소득 하락으로 인한 내수 위축과 부양비용 증가가 우려된다. 올 2분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에서 우리나라의 55~64세 고용률은 65.5%로 나타났다. 남... 박용만 두산 회장, 청년희망펀드에 30억 기부 두산그룹은 박용만 회장과 임원진들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희망펀드' 기부에 동참한다고 5일 밝혔다. 박 회장이 개인재산 30억원을, 임원진도 5억원을 내놓음에 따라 두산에서 총 35억원을 기부하게 됐다. 박 회장은 "청년 일자리 문제는 우리 사회에서 최우선적으로 해결돼야 할 과제 중 하나"라며 "미래 주역인 청년들의 역량과 재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일자... 전경련, 청년희망펀드에 1천만원 신탁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청년희망펀드에 1000만원을 신탁했다. 전경련은 4일 이승철 부회장 등 임원 9명이 1000만원 규모로 청년희망펀드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취업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려고 동참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 동안 전경련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지 비지니스 활성화 실버산업 육성 등 신산업 육성방안과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