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입대 앞둔 노진혁 "NC에서 뒤지지 않을 선수 될 것"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노검사' 노진혁(26)은 곧 입대를 앞두고 있는 선수다. 지난 달 23일 발표된 상무(국군체육부대) 야구단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에 이름이 등재됐고, 이변이 없는 한 최종 합격자 명단에도 이름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입대는 12월 예정이다. 현재 노진혁은 팀의 마무리훈련에 계속 참여하고 있다. 입대가 사실상 확정된 상황이라 자유시간을 요청할 만 하지만... 프로야구, 2015년 MVP와 신인상 24일 발표 올해 한국 프로야구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와 신인 선수 중 가장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가 오는 24일 최종 결정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더 케이 호텔에서 KBO리그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왕을 발표하고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야구기자회는 에릭 해커와 에릭 테임즈(이상 NC다이노스), 박병호(넥센히어로즈), 양현종(KIA타이... (프리미어12)준결승전에서 다시 만난 한국-일본 세계랭킹 12위 이내 국가들만 참가하는 야구 국가 대항전인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의 4강에 예선 B조로 편성됐던 국가들이 모두 진출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알고보니 한국이 속했던 B조가 A조에 비해서 '죽음의 조'였다. 한국의 4강전 상대는 개막전서 한국에 패배를 안겨준 일본이다. 지난 8일 삿포로돔에서의 0-5 굴욕패를 도쿄돔에서는 설욕할 수 있을... KT위즈, 새 외국인 투수 슈가 레이 마리몬 영입 프로야구 KT위즈는 올해 메이저리그 출신 오른손 투수 슈가 레이 마리몬(Sugar Ray Marimon·27·사진)과 총액 60만달러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콜롬비아 출신의 오른손 정통파 투수인 마리몬은 지난 2008년 미국 메이저리그 팀인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지명된 이후 8년간 마이너리거 생활을 하다, 올해 애틀란타로 이적하면서 처음 메이저리거가 됐다. 그가 올해 메이저... 두산베어스, 새 외국인 투수 마이클 보우덴 영입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6일 스와잭을 대체할 새로운 외국인 투수인 마이클 보우덴(Michael Matthew Bowden·29·사진)과 총액 65만 달러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출신의 오른손 투수인 보우덴은 지난 2005년 미국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에 1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해, 200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그가 메이저리그 103경기에서 거둔 통산성적은 '3승5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