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Edu)내년 수능, 변별력 강화 변형문제 대비가 관건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난 뒤 예비 수험생들이 술렁이고 있다.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됐지만 전 계열 모두 변별력 확보를 위해 어려운 문제가 나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2017년 수능은 그동안 예견됐던 ‘물수능(쉬운 수능)’과는 다른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이종서 소장은 “그동안 ‘물수능’을 염두에 두고 대비했던 2017학년도 ... 교육부, 한국사 교과서 국정 전환…2017년부터 적용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발행 체제가 2017년부터 국정 체제로 전환된다. 2011년 검정 교과서로 완전히 바뀐 후 6년 만이다. 교육부는 12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중·고교 교과용도서 국·검·인정 구분안'을 행정예고했다.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역사적 사실 오류를 바로잡고 이념적 편향성으로 인한 사회적 논쟁을 종식시킴으로써 궁극적으로 국민통합을 이룩하기 ... 초등교과서 국·검정 구분 행정예고…한국사는 추후 결정 교육부가 '2015 개정 교육과정' 확정에 따른 초등학교 교과서의 발행체제를 구분해 25일 행정예고했다. 그러나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사 교과서를 포함한 중등교과서의 발행체제는 추후에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부가 이날 행정예고한 '초등학교 교과용 도서 국·검·인정 구분(안)'에 따르면 국어와 수학, 사회 등 교과서 83종과 지도서 50종은 국정으로 발행된다. 음악과 ... “잊혀지겠죠? 미안합니다.” “너무 많이들 죽었어요. 잊혀지겠죠? 미안합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암살>에 김원봉 역으로 출연한 조승우의 명대사다. 잊지 말아야 할 이름들이건만, 2015년 현재 역사 교과서에서 그 분들의 이름은 잊힐 위기에 처했다. 사진/바람아시아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서 일제강점기의 독립 운동가들을 다룬 내용이 크게 줄어들 것이...  옛 그림에 숨겨진 우리 역사 '한 폭의 한국사' 그냥 지나칠 뻔 했던 지역의 문화와 역사. 아는 만큼 보인다는 진리를 가르치며, 지난 1990년대 초중반 답사 신드롬을 불렀던 역사서가 있다. 유홍준 명지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다. 이번에는 옛 그림속에 숨겨진 뒷이야기를 눈으로 글로 읽으며 흥미롭게 떠나는 한국사 여행이 기다리고 있다. 신석기인들이 바위에 새긴 고래, 고려청자에 그려진 무늬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