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테크닥터)송재광 세무사 "13번째 월급 이렇게 챙기세요" 뉴스토마토가 재테크닥터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어느 때보다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주식, 펀드를 비롯해 대체투자처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관심은 세무·회계로 이어지며 세테크 또한 필수적인 재테크 수단이 됐습니다. 재테크닥터에서 프라이빗뱅커(PB)를 비롯한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재테크 실전 감각을 키워보시기 바랍니다. 스쳐 지나가는 ... 중개업자 자기매매 허용…소비자 피해 우려 그동안 금지돼 왔던 개업공인중개사의 자기매매가 올해 중 허용될 전망이다. 정보와 지식으로 무장한 개업 중개업자가 정보력 약자인 소비자들과 직접 거래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일부 악성 개업 중개업자들로 인한 시장 교란과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 2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개업 공인중개사의 업역 확대를 위해 중개의뢰인과의 직접거래행위 금지... '한때 국민자격증' 공인중개사…전성기 부활 부동산시장 회복과 함께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얻기 위한 수험생도 지난해보다 3만명이나 늘었다. 공인중개사 과다배출, 중개보수 일부 구간 요율인하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분양·매매량 폭증세에 따라 30~40대의 노후대비용으로 관심을 다시 끌고 있다. 31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올해 제26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9만4730명(2차 기준)이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 전국 지방변호사회장들 "변리사시험 폐지하라" 최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와 (사)한국법학교수회(회장 홍복기)가 공동성명을 내고 변리사시험 폐지를 주장한데 이어 전국 지방변호사회들도 변리사시험 폐지를 촉구했다. 전국 14개 지방변호사회 회장들은 17일 공동 성명을 내고 "대한변협과 한국법학교수협회의 변리사 시험 폐지 주장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법학전문대학원의 출범으로 지식재산분야의 전문... 경쟁자는 늘어나는데 보수는 인하..중개업 "잔인한 을미년" 을미년은 중개업계는 어느때보다 힘든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개업공인중개사의 반발에도 불구, 정부가 새해 벽두부터 중개보수요율 인하를 현실화했기 때문이다. 공인중개사 과잉공급은 해소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중개보수가 반토막나자 중개업계는 불편한 기색이 역력하다. 올해도 8000여명의 새로운 공인중개사 합격자가 탄생하고, 임대관리자의 중개허용, 종합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