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세청 차장에 이현동 서울청장 백용호 신임청장 취임 이후 국세청의 대규모 물갈이 인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국세청은 이현동 현 서울지방국세청장을 국세청 차장에 임명한다고 22일 밝혔다. 국세청은 이와 함께 같은 1급 자리인 서울청장에 채경수 조사국장을, 중부청장에는 왕기현 전산정보관리관을 각각 임명했다. 채 청장의 인사로 공석이된 본청 조사국장에는 송광조 서울청 조사1국장이 기용... 국세청, 고액체납자 '꼼짝마!' 중견변호사 A씨는 작년부터 5780여만원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업황이 어렵다며 세무서에서 걸려오는 전화도 받지 않았다. 이에 세무서는 작년 9월 A씨가 골프회원권을 사들인 것을 확인하고 압류예고 통지를 했다. A씨는 이에 즉시 체납액을 완납했다. 국세청은 이처럼 고액체납자의 생활실태를 조사해 골프회원권 압류ㆍ공매 등 체납처분 절차를 밟아 현금징수 또... 불법대부업자 세무조사 강도 높인다 국세청이 불법대부업자에 대해 세무조사 강도를 높이기로 했다. 국세청은 11일 불법대부업자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대부업자 탈세신고센터'를 인터넷홈페이지(nts.go.kr)에 개설하고 이를 통해 불법대부업자에 대한 세무조사의 강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거나 법정한도(연49%)를 초과해 고금리로 돈을 빌려주거나 불법적으로 추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