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세청 혁신전담기구 설치 국세청 내부에 국세청 혁신전담기구가 설치됐다. 국세청은 13일 민간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국세행정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국세행정위원회는 신임 백용호 국세청장이 국세 행정 시스템을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개선할 목적으로 신설했다. 외부 민간인사로 구성돼 객관적인 시각에서 납세자 권익 보호 강화, 국세행정의 변화 방안 등 원칙 수... 국세청 차장에 이현동 서울청장 백용호 신임청장 취임 이후 국세청의 대규모 물갈이 인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국세청은 이현동 현 서울지방국세청장을 국세청 차장에 임명한다고 22일 밝혔다. 국세청은 이와 함께 같은 1급 자리인 서울청장에 채경수 조사국장을, 중부청장에는 왕기현 전산정보관리관을 각각 임명했다. 채 청장의 인사로 공석이된 본청 조사국장에는 송광조 서울청 조사1국장이 기용... 국세청, 고액체납자 '꼼짝마!' 중견변호사 A씨는 작년부터 5780여만원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업황이 어렵다며 세무서에서 걸려오는 전화도 받지 않았다. 이에 세무서는 작년 9월 A씨가 골프회원권을 사들인 것을 확인하고 압류예고 통지를 했다. A씨는 이에 즉시 체납액을 완납했다. 국세청은 이처럼 고액체납자의 생활실태를 조사해 골프회원권 압류ㆍ공매 등 체납처분 절차를 밟아 현금징수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