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2층 화물열차 개발 박차 코레일은 14일 서울 사옥에서 CJ대한통운·철도기술연구원과 함께 한국형 이단적재 철도수송용기 개발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철도물류 경쟁력 강화와 수송 분담률 확대를 위해 이단적재 화물열차(Double Stack Train) 기술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유기적 업무 협조를 약... CJ대한통운, 창군 이래 최초 군수물류 사업 진출 CJ대한통운이 군수물류 사업에 진출했다. 이는 우리 군 창군 이래 최초로 민간업체가 군수물류 분야에 진출한 성과다. CJ대한통운은 육군 종합보급창과 민군 공동물류 시범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민간 물류기업의 인프라와 물류수행 역량을 활용해 군 물류의 경량화, 최적화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이 민간의 첨단 물류기법을 벤치마킹함으... CJ대한통운, 독거 어르신 가정에 김치 1000포기 나눔 CJ대한통운은 서울 중구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15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CJ대한통운 임직원으로 구성된 희망나누미 봉사자, 약수동 부녀회, 중구지역 정호준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1000포기(약 2300kg)로, 절인 배추와 양념 등 김장 재료는 CJ나눔재단에서 후... CJ대한통운 실버택배 'CSV 포터상' 수상 CJ대한통운은 실버택배가 제2회 CSV 포터상에서 '프로젝트 효과성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CSV포터상은 사회가치와 경제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CSV경영의 개념을 처음 주창한 미국 하버드대 마이클 포터 교수의 이름을 딴 것으로, 마이클 포터 교수와 전문 심사위원들의 과정을 거쳐 뛰어난 CSV사업활동을 보인 수상자를 선정한다. CJ대한통운 실버택배는 회... ITX-청춘, 겨울철 경춘선 백양리역 임시정차 코레일은 오는 11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겨울 스키시즌 동안 ITX-청춘 열차를 경춘선 백양리역에 임시 정차한다고 1일 밝혔다. 코레일은 연간 35만명이 찾는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ITX-청춘 열차를 백양리역에 평일 8회, 토요일 16회, 일요일 14회 임시정차할 계획이다. 열차 이용객은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에서 마련한 무료셔틀버스를 백양리역 광장에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