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만개 점포 선점, 치열한 싸움 '9343 vs 9233'. 국내 편의점 업계 1, 2위를 다투는 CU(씨유)와 GS25의 지난달 말 기준 점포 수는 각각 1만개를 눈 앞에 두고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027410)과 GS25의 GS리테일(007070)은 각각 1만개 점포 선점을 두고 치열한 영토경쟁이 한창이다. 지난 8월 가장 먼저 9000호점을 돌파한 CU를 GS25가 무서운 기세로 점포 수를 확장하며 턱밑... 올해 편의점 판매, 소주·PB가 잘 나갔네 올 한해 유통업계의 전반적인 부진 속에 유일하게 성장세를 띄었던 편의점 업계에서 가장 잘 팔렸던 상품은 소주와 PB상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올해 편의점 업계를 강타한 도시락 열풍에 삼각김밥의 판매순위가 내려앉았다. 13일 편의점 3사의 2015년 판매 상위 20개 제품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와 비교해 편의점 자체 브랜드인 PB상품이 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P... 숙취해소음료 주로 음주 후 마신다 본격적인 송년회가 시작되는 12월, 연이은 술자리에 숙취해소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은 주로 음주 후에 구입해 마시는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편의점 3사에 따르면 시간대별 숙취해소음료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오후 8시부터 자정 사이에 구입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BGF리테일(027410)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의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시간대별 숙취해소음료 판매... 도시락, '푸짐'서 '프리미엄'으로 편의점 도시락의 성패 열쇠가 변했다. 과거 업계의 도시락 평가 척도가 '양'에 집중됐다면, 이제는 보다 좋은 재료와 이색 상품이 속속 출시되면서 그 척도가 '질'로 돌아서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업계가 저마다 편의점업계는 저마다 차별화된 프리미엄 도시락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BGF리테일(027410)이 운영하는 CU는 다음달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의 콜라보... 편의점 "새는 전기세라도 줄이자" 24시간 불이 켜진 편의점의 조명과 냉장·냉동고 등 점포 운영에 큰 부담이 되고 있는 전기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업계의 움직임이 치열하다. 25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가맹 본부는 최신 IT 시스템 등을 반영해 가맹점의 전기 사용량절감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경영주가 직접 모바일을 통해 전기를 제어하는 등 다양한 IT기술이 접목되는가 하면 최근에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