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견본주택에서 웨딩 촬영을…이색분양 판촉전 사상 최대 규모의 분양물이 쏟아져 나오며 한정된 청약자들의 눈길을 끌기 위한 마케팅전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단순한 설계특화로는 경쟁력이 부족하다 느낀 건설사들이 교육, 주방 등 전문업체와 MOU를 맺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거나, 여성수요자들을 타깃으로 감성마케팅을 진행 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뿜어내고 있다. 과거 견본주택 집객 몰이를 위한 단순... 건설사·떴다방만 웃게 한 청약제도 개편 "실수요자 우선공급의 원칙을 최대한 견지하면서, 청약제도의 간소화 및 규제개선을 통해 국민불편을 완화하고 지역별 수급상황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 지난 2월 정부가 1순위 자격요건을 완화하고, 유주택자 감점제도를 폐지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청약제도 개편'을 통해 밝힌 내용이다. 하지만 이같은 청약제도 개편이 실수요자가 아닌 건설업체와 떴다방의 배만 ... 주요 건설사, 해외수주 목표 달성률 '46%' 저유가 지속으로 4년 연속 600억달러 달성은 커녕 2010년부터 이어지던 해외수주 500억달러 기록도 사실상 올해 멈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요 대형건설사들의 실적이 연초 설정한 목표치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해외건설종합서비스에 따르면 올 들어 현재까지 국내 건설사들이 해외에서 수주한 금액은 총 438억47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602억71... 대우건설, 거창 최대 규모 '거창 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047040)이 '거창 푸르지오' 677가구를 공급한다.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송정리 송정도시개발구역 A1BL 일원에 위치한 '거창 푸르지오'는 지하 1층~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9개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지어진다. 단지는 전용면적 ▲62㎡A 157가구 ▲62㎡B 48가구 ▲74㎡ 208가구 ▲84㎡A 129가구 ▲84㎡B 135가구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 서울 미분양 76% 브랜드 단지 물량 현대건설(000720)이 선보인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가 10월 말 기준 서울 지역에서 가장 많은 미분양 물량이 남은 단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GS건설(006360)의 'DMC 파크뷰 자이'와 대우건설(047040)의 '푸르지오'가 뒤를 이었다. 14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기준 서울 지역 미분양 아파트 물량은 지난달(251가구)에 비해 4.92% 증가한 264가구로 집계됐다. 이 ... (인사)대우건설 <승진> ◇부사장 ▲홍기표 ◇전무 ▲서병운 ▲김창환 ▲양동기 ▲지홍근 ▲백종현 ◇상무 ▲장윤섭 ▲은희범 ▲조찬형 ▲유동규 ▲김원호 ▲김재호 ▲장승규 ▲정영수 ▲윤정남 ▲김성환 ▲서대석 <신규 보임> ▲플랜트발전부문장 부사장 홍기표 ▲경영지원본부장 전무 소경용 ▲해외INFRA사업본부장 전무 성현주 ▲R... 대우건설, 474가구 규모 '충주 3차 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047040)은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동 172-1번지에 공급하는 '충주 3차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오는 11일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충주 3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4층 아파트 8개동, 총 474가구 규모다. 전 세대가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남산초, 충주중, 충주여고가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고 금봉대로 바로 옆에 위치해 충주시내로 이동이 편리한 것이 강... 대우건설, '2015 아시아 지속가능성 기업' 19위 올라 대우건설(047040)이 아시아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속가능성(ESG) 성과 우수기업에서 19위를 차지하며 국내 건설기업 중 유일하게 랭킹에 올랐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서스테널리틱스와 Channel News Asia, CSR 아시아가 공동주관해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2015 Channel News Asia Sustainability Ranking(아시아지역 기업 지속가능성 성과 우수기업)'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