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강 등 13개 업종단체 "선제적 사업재편 위한 제도 마련 시급" "우리 산업을 다시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기업의 선제적 사업재편을 촉진할 수 있는 제도의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국철강협회를 비롯해 13개 업종별 단체가 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이같은 골자의 건의문을 발표하고,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날 송재빈 한국철강협회 부회장의 낭독으로 발표된 건의문은 조선, ... STS클럽, 스테인리스강 세미나 및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11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스테인리스 수요산업 발전 세미나 및 산업발전 아이디어 공모전과 키친 & 리빙 가구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스테인리스업계 및 수요가, 학계 및 연구소 등 관련인사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내 스테인리스 산업의 진단과 향후 협력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 철강협회, '2015 스틸 유니버시티 코리아 챌린지' 개최 한국철강협회는 27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협회 대회의실에서 '2015 스틸 유니버시티 코리아 챌린지(Steel University KOREA Challenge)' 결선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9번째 맞는 이번 대회에서는 고려대 김동현 군이 최고상인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은상에는 경북대 김세희 양 등 2명이, 동상에는 부산대 하성혁 군 등 3명이 각각 선... 철강업계, 17년 만에 머리 맞댔다…경쟁력 강화 민간 협의회 개최 철강 산업의 구조적 불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철강업계가 IMF 이후 17년 만에 업계 차원에서 머리를 맞대고 공급과잉 해소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한국철강협회는 27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철강협회 송재빈 상근부회장 및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동부제철 등 10여개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민간협의회’를 개최하고, 산업차원의 공급... “수입철강재 대응, 통상대응·기술장벽 적극 활용해야” 글로벌 공급과잉과 수입증가로 심각한 위기 국면에 처해 있는 국내 철강업계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탄력적인 통상 대응, KS, 안전 등 기술방벽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국철강협회는 25일 오후 서울 대치동 소재 포스코센터에서 제39회 철강 산업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신현곤 포스코경영연구원 상무는 ‘수입 대응 철강 산업 생태계 협력’이라는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