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유일 해양방송 전용 스튜디오에서 해양예보 전한다 국립해양조사원이 내년 1월 인터넷 해양방송 '온바다'를 위한 스튜디오를 구축한다. 온바다는 국내 유일 해양전문 인터넷 방송으로 지난해 12월 개국했다. 내년 2월부터는 신규 스튜디오에서 해양 전문 캐스터를 투입해 보다 생동감 있는 방송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존의 자막과 음성 해설에 의존한 방송에서 캐스터가 각종 해양 정보를 전달하는 영상콘텐츠 위주로 대... 세월호 희생자 22명에 총 110억원 배상 결정 정부가 세월호 사망자 22명에 대해 99억9000만원의 배상금과 10억6000만원의 위로지원금 등 총 110억500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해양수산부 산하 4·16세월호참사 배상 및 보상심의위원회는 18일 제17차 심의를 열어 배상금과 위로지원금 지급을 의결했다. 위원회는 또 생존자 38명에 대해 23억4000만원의 배상금과 3억8000만원의 위로지원금 그리고 화물손해 ... 해양수산부, 국민 생활불편 개선 최우수기관 선정 해양수산부가 '2015년도 생활불편 개선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해수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2015년도 생활불편 개선, 제안활성화 및 중앙우수제안 시상식'에서 '생활불편 개선 부문' 대통령표창과 '중앙우수제안 부문'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생활불편 개선 우수기관 시상'은 올 한 해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느끼는 행정 제도를 개선해 대국민 ... 해외여행자 휴대 수산생물 검역신고 '필수'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최근 여행자 휴대 수산생물로 인한 외래 질병유입을 막고, 질병 확산으로 발생할 수 있는 양식 산업 피해를 막기 위해 '수산생물 검역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내·외국인 모두 살아있는 수산생물과 냉장, 냉동 전복류 및 굴을 여행자 휴대품으로 반입할 경우 반드시 검역신고 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최고 2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따라... 해수부, 명태치어 2만마리 동해안 방류 해양수산부와 강원도는 오는 18일 강원도 고성군 대진항에서 동해안에서 사라진 명태 자원 회복을 위해 명태 치어 1만5000마리를 방류한다. 이번 방류는 지난 10월 고성군 연안에 지정한 보호수면(21.49㎢)과 그 인근 해역에서 이뤄진다. 또, 이달 중 고성군 연안의 해상가두리 시설에 추가로 5000마리를 방류해 현장에서 명태 회복에 관한 종합적인 생태 연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