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청주 '해양과학관' 건립 청신호 해양수산부는 바다가 없는 내륙지역인 청주에 '해양과학관'을 건립하는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또 경북 울진에 건립하는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도 본격 착수한다. '청주해양과학관'은 내륙지역에 균형 있는 해양교육·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고, 해양의식 고취 및 해양과학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충청북도... 해수부, 신항만 3곳서 민간 참여 항만배후단지개발 시범사업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던 공공개발·임대 방식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 사업에 민간이 참여하는 새로운 분양방식이 도입된다.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1종 항만배후단지 민간개발·분양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1종 항만배후단지를 조립·가공·제조업이 집적된 항만기반 산업클러스터로 탈바꿈 시킨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해수부는 이번 정책을 통... 해수부, 선원퇴직연금제도 도입 위한 노·사·정 협약 체결 해양수산부가 은퇴 후 선원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선원퇴직 연금제도' 도입의 첫 발을 내딛었다. 해수부는 오는 22일 서울 해운빌딩에서 해상·상선·수산 등 노조단체와 선주협회·해운조합·원양협회·선박관리협회 등 선사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선원퇴직연금제도 도입을 위한 노·사·정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선원의 안정된 노후생활... 점박이물범 보호 사각지대 해소로 생존율 높인다 해양수산부가 황해 점박이물범의 체계적인 보호·관리를 위해 21일 '황해 점박이물범 종합관리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호대상해양생물과 그 서식지의 보호조치를 위해 수립됐으며, 기반연구 결과를 토대로 관계 전문가, 지자체 및 시민단체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마련됐다. 전 세계적으로 점박이물범은 황해, 베링해, 오호... 남극해 좌초 썬스타호 구조 완료 해양수산부는 한국시간으로 지난 18일 오후 7시30분쯤 남극에서 좌초됐던 우리 원양어선 썬스타호가 유빙으로부터 탈출해 안전지대로 이동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현재 썬스타호는 유빙을 깨고 이동하는 아라온호를 따라서 자력으로 이동 중이다. 해수부는 유빙이 없는 안전지대로 이동한 뒤 잠수사를 통해 선박 파손 여부를 파악하고 운행에 문제가 있을 경우 뉴질랜드 등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