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1만2천톤급 대형 쇄빙연구선 건조 추진 해양수산부가 ‘아라온호’의 뒤를 이을 '제2쇄빙연구선' 건조사업을 추진한다. 해수부는 제2쇄빙연구선 건조 사업이 올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사업타당성이 인정되면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북극은 대부분이 다년빙으로 뒤덮인 바다로 이뤄져 있다. 이에 북극 연구를 수행하고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서는 얼음... 유전자변형 관상어 무신고 반입, 벌금 최대 5천만원 화려한 몸 색깔을 자랑하는 유전자변형관상어(이하, LM 관상어)의 국내 수입과 유통관리에 도움이 되는 책자가 발간됐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LM 관상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유전자변형 관상어 유전자 분석가이드'를 제작·배포했다고 22일 밝혔다. 유전자변형생물체(LMO) 개발은 생명공학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생명공학기술로 개발... 해수부, 청주 '해양과학관' 건립 청신호 해양수산부는 바다가 없는 내륙지역인 청주에 '해양과학관'을 건립하는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또 경북 울진에 건립하는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도 본격 착수한다. '청주해양과학관'은 내륙지역에 균형 있는 해양교육·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고, 해양의식 고취 및 해양과학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충청북도... 해수부, 신항만 3곳서 민간 참여 항만배후단지개발 시범사업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던 공공개발·임대 방식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 사업에 민간이 참여하는 새로운 분양방식이 도입된다.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1종 항만배후단지 민간개발·분양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1종 항만배후단지를 조립·가공·제조업이 집적된 항만기반 산업클러스터로 탈바꿈 시킨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해수부는 이번 정책을 통... 점박이물범 보호 사각지대 해소로 생존율 높인다 해양수산부가 황해 점박이물범의 체계적인 보호·관리를 위해 21일 '황해 점박이물범 종합관리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호대상해양생물과 그 서식지의 보호조치를 위해 수립됐으며, 기반연구 결과를 토대로 관계 전문가, 지자체 및 시민단체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마련됐다. 전 세계적으로 점박이물범은 황해, 베링해, 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