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규어 랜드로버 "올해 서비스센터 10개 오픈…1500억 투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올해 서울을 비롯한 인천, 제주, 수원, 평촌, 성남, 창원, 전주 등 총 10개의 서비스 센터를 오픈해 약 1500억원의 네트워크 확장 투자계획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들어 지난달 기준 전년 동기 40% 이상의 누적 판매 성장을 보이고 있는 재규어 랜드로버는 이에 준하는 서비스 및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2016년 ... '급제동' 수입차 업계, 폭스바겐 사태로 총체적 위기 폭스바겐의 디젤차량 배기가스 조작 파문이 수입차 업계를 흔들고 있다. 이번 사태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떨어지며 재고가 늘고 있고, 수입차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까지 드러나고 있다. 점유율 20%를 노리며 승승장구하던 수입차 업계가 총체적 위기를 맞았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수입차 업계는 8월까지 전년 대비 23%를 넘는 고성장을 기록했다. 국내 자동차 시장 ... 재규어 랜드로버, IAA에 월드 프리미어 2종 공개 재규어 랜드로버는 15일(현지시간) 개최된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월드 프리미어 차량 2대와 자사 첨단 기술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차량은 재규어 최초의 퍼포먼스 크로스오버 'F-PACE'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다이내믹' 등 2종이다. F-PACE는 재규어가 추구하는 디자인과 주행 성능에 실용성까지 갖춘 퍼포먼스 크로스오버... 헤이딜러, 중고차 누적 거래액 100억원 돌파 내차팔기 가격비교 애플리케이션(앱) '헤이딜러'가 누적 거래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2014년 11월 첫 서비스를 시작한 헤이딜러는 지난 8월까지의 거래 금액을 합산한 결과 누적 거래금액이 100억원을 넘어섰다. 누적 거래금액 10억원 돌파에는 6개월이 걸렸으나 2개월 뒤 50억원을 넘었고, 다시 2개월 뒤 100억원을 돌파하며 매월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 정의선 부회장 "현대차,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 돼야" 현대자동차가 전 세계 37개국 딜러 사장단 235명을 국내로 초청해 역대 최대 규모의 '글로벌 신규 딜러대회'를 개최했다. 현대차(005380)는 지난 8일부터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의 중추인 각국의 신규 딜러 사장단이 국내에 모여 글로벌 판매 확대 방안, 미래 성장 의지 제고, 브랜드·상품·마케팅·딜러 관련 본사 정책 및 방향성을 공유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