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내년 하반기 제주항 강제도선구로 지정·운영 해양수산부는 제주항 입출항 선박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내년 하반기부터 제주항을 강제도선구로 지정·운영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강제도선구는 선박이 항구나 항로를 통행할 때 선박안전 확보를 위해 선박조종 및 당해 항만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가진 도선사가 의무적으로 승선해야 하는 항만이다. 제주항이 강제도선구로 지정되면 제주항을 입출항하는 총톤수 ... 해수부 추천, 해돋이·해넘이 행사 어촌체험마을 10선 해양수산부가 등대에서 떡국 나눔, 소원지 태우기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새해 해돋이 명소를 추천한다. 경기도 화성 궁평마을과 국화마을, 전남 무안 송계마을, 통영 욕지도 유동마을에서는 해돋이와 해넘이를 함께 볼 수 있는 어촌체험마을이 있다. 궁평마을은 해넘이가 특히 아름답다. 바다 가운데로 난 나무다리에서 서해로 떨어지는 뭉클한 해넘이를 감상할 수 있다. 국... 해양조사원, 각종 해양 정보 품은 '바다로드뷰' 세계 최초 개발 길찾기, 대중교통 경로, 맛집 정보 등 국민 생활에 필수 정보로 자리 잡은 '로드뷰'가 바다에도 생긴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세계 최초로 해양 정보와 바다공간의 실사 파노라마 영상을 융합한 새로운 해양정보서비스 '바다로드뷰(이하 바로뷰)'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내년부터 부산항과 인천항에 시범적으로 서비스를 실시한다. 바로뷰는 차세대 해양 정보 서비스로 해... 신의도 6형제 소금밭, 국내 최초 우수천일염 인증 획득 신의도 6형제 소금밭이 국내 최초로 '우수천일염 인증염전'으로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고품질 천일염의 생산 및 유통을 촉진하기 위해 '천일염인증제'를 시행중으로 관련 법령에 따라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는 염전에는 '우수천일염' 인증마크가 부여한다. 우수천일염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염전 주변 500m 반경 이내에 농경지·축사·공장 등 오염원이 없고, 염전시설물이 친환경... 해수부,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분할 허용 항만배후단지에 제조업, 물류업 등 2개 이상의 업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 사업운영을 위해 경영상 필요한 경우 앞으로는 기업 분할을 할 수 있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이 입주 이후 기업환경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입주기업 분할 허용 및 사업실적 평가 방법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1종 항만배후단지 관리지침'을 24일부터 개정·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