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상파 UHD 방송에 DTV 대역 3개 채널 확보·공급 정부가 오는 2017년 2월부터 수도권을 시작으로 지상파 UHD 방송을 단계적 도입한다. 이를 위해 700MHz 주파수 대역에서 확보한 5개 채널과 더불어 DTV(디지털TV) 주파수 대역의 채널 재배치를 통해 3개 채널을 추가 확보·공급할 계획이다. 29일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KBS, MBC, SBS는 2017년 2월 수도권을 시작으로 지상파 UHD 본방송을 개시한다.... 지상파 UHD, 2017년 2월부터 지역별 순차 도입 HD방송보다 4배 더 선명한 UHD(초고화질) 방송이 오는 2017년 2월 수도권을 시작으로 지상파에 도입되고 전국으로 단계적 확대된다. 지상파 UHD 방송은 UHD TV를 구입한 가정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는 2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상파 방송사, 가전사, 연구기관 등과 함께 수립한 ‘지상파 UHD 방송 도입을 위한 ... 미래부 "10여년 간 ICT 활용 기업 2배 증가"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전국 사업체의 정보화 현황을 조사한 '2015 정보화통계조사'를 실시하고, 지난 10여년 간의 정보화통계조사 분석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이번 정보화통계조사는 전국 367만개 1인 이상 사업체 중 표본으로 추출된 1만3191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분석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업은 지난 2005~2014년 동안 컴퓨터... 우체국, 내년부터 '군 장병 휴대폰 대여 서비스' 실시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2016년 1월1일부터 '군 장병 휴대폰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휴대폰 대여 서비스는 지난 4월부터 국군복지단에서 장병들의 소통문화와 병영문화 개선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군 장병이 부대 내 마트에 비치된 휴대폰을 대여해 기본료 없이 충전한 금액만큼 사용할 수 있다. 통신료 부담이 적고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연락이 가능하다.... 정부, SW 인증제도 하나로 통합…중소기업 부담 완화 정부가 그동안 미래창조과학부와 행정자치부로 각각 나눠져 있던 소프트웨어 인증제도를 하나로 통합해 중소 소프트웨어기업의 부담을 완화한다. 미래부와 행자부는 오는 28일부터 소프트웨어품질인증과 행정업무용 소프트웨어 선정제도를 하나로 통합해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미래부의 소프트웨어품질인증제도는 국산 소프트웨어의 판로 확대와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