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백화점, 자주 편집매장 강화 나서 롯데백화점이 올해 자주 편집매장 강화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단행한 조직 개편에서 MD전략부문 내 '자주MD담당'을 신설하고, 기존 PB팀과 부문별로 독립적으로 운영하던 콘텐츠개발담당을 통합했다. 개편 전에는 상품본부 내에서 여성, 남성, 잡화부문 콘텐츠개발담당들이 각각 상품군별로 자주 편집매장을 운영했으나, 이를 한 조직으로 모아 집중적으로 자주 편집매장을 ... 백화점 업계, 설 선물 배송 강화 백화점업계가 본격적인 설 선물세트 배송이 시작됨에 따라 '프리미엄'과 '안전'을 키워드로 배송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고객만족을 위해 점장급 이상의 임원들이 직접 배송기사로 나서는가하면 여성고객 안심을 위해 여성 배송기사가 직접 배달하거나 문 밖 1m 뒤에서 제품을 전달하는 등 프리미엄 배송서비스에 열을 올리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7일까지를 설 배송 특별... 때아닌 미세먼지…공기청정기·스카프 잘나가네 지난달부터 지속적으로 중금속 등 유해성분이 포함된 때 아닌 중국발 미세먼지가 한반도에 유입되면서 백화점에서도 공기청정기, 스카프 등 관련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14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공기청정기 매출은 전년보다 42.6% 늘었고,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두피 등을 보호하기 위한 스카프와 모자 매출은 11% 늘었다. 진동클렌저와 삼겹살의 매... 백화점업계, 신년세일 마지막 주말 할인행사 풍성 신년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는 백화점 업계가 '마지막 3일' 스퍼트를 위한 다양한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롯데백화점은 세일 마지막 주말인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패딩·코트·모피 등 겨울 아우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최저 기온이 평균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패딩·코트 등의 아우터류 상품의 판매가 지난 주말 3일 동안 21.2% 신장했... 롯데백화점, 설 상품권 패키지 판매 시작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6일까지 전 점포에서 설 상품권 패키지 1만3000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상품권 패키지는 300만·500만·1000만·3000만원 패키지로 구성돼 있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의 1~3%에 해당하는 3만·10만·25만·90만원 롯데상품권을 사은품으로 선착순 추가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설 상품권 패키지를 강화했다. 우선 패키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