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복합쇼핑몰 허가제로 규제해야…협동조합 통한 경쟁력 제고도 필요" 유통 대기업으로부터 소상공인을 지키기 위해서는 법 개정이 절실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더불어 소상공인이 자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협동조합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노화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사연구소장(사진)은 "아웃렛 등 복합쇼핑몰을 규제하기 위해 등록제로 돼 있는 현행법을 허가제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행 유통산업발전... 한중FTA 발효시 중소기업 대다수 피해 우려 정부가 한중FTA(자유무역협정)의 연내 비준동의안 처리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협정 발효시 국내 중소기업 대다수의 경제적 피해와 중소기업 간 양극화가 예상된다는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정의당 김제남 의원이 23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한중FTA 체결에 대비한 소상공인 및 중소·중견기업 지원대책 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중FT... 정치권, 무역보험금 대기업 퍼주기 논란에 제동 정치권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의 대기업 퍼주기 논란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그동안 대기업에 대한 보험 인수 비중과 보험요율, 지급된 보험금 액수 등이 도마 위에 올랐던 만큼 이번에야 말로 이를 바로 짚고 넘어가겠다는 포석이다. 현행법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매년 무역보험계약 체결의 한도를 상품별 ‘총액’으로 정하고 국무회의 심의와 국회 의결을 거치도록 규정... 정치권, 카드가맹점 수수료 인하 추진 정치권에서 카드가맹점의 수수료 인하를 위해 가맹점 대표자 단체에 협상권 부여를 고려하는 등 본격적인 법안 마련에 착수했다. 정의당 김제남 의원은 16일 이 같은 내용을 주제로, 73개 직능·소상공인 단체와 함께 국회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현재 대기업 카드사들은 2003년 카드대란 이후 2005년 흑자로 전환되고, 2006년부터 매년 2조원대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하고 있... MB 자원외교 관련 메릴린치 관계자 검찰 고발 이명박정부에서 추진된 부실 해외자원개발사업과 관련해 부실 투자를 유도한 메릴린치 관계자들이 검찰에 고발된다. 26일 정의당 김제남 의원과 참여연대, 민변민생경제위원회, 지식협동조합좋은나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나라살림연구소, 사회공공연구원 등은 MB 자원외교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부실 투자의 경제타당성을 조사한 메릴린치 관계자들을 '특...